밑에 권형님께서 2월달
절기 소식을 전해 주셨는데 .
4일날이 立春이네요 .
봄이 들어선다는 절기 입니다.
오늘 은행 볼일보로 가는중에 가게 옆 아파트 담 벼락에 개나리가 피였네요.
한 몆일 날씨가 따뜻하더니 개절을 잊어는지 꽃 망울을 터터렸네요.
부산도 내일은 영하-8도 까지 내려간다니 잠시 꽃 망울도 움추려 들겠지요.^^*
이번 추위가 지나고나면 곧 남쪽 지방에서부터 봄 소식이 전해 지겠지요.^^*
봄이 오나 봅니다.
송애 / / Hit : 1651 본문+댓글추천 : 0
"공간사랑"님이 계신곳에 비하면 여긴 "온대지방"이지요ㅎㅎ
계신 부산도 만만치가 않을 터...
늘 건강에 유의하십시요...씨-__^익
오늘 서울은 눈으로 덮혀서 아직 나무에 새순이 돗는걸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누가 뭐래도 봄은 낚수꾼들 가슴에 잔잔히 다가옴을 느끼고 있습니다.^^
송애님의 개나리꽃 사진이 왜이리 반가운지...ㅎㅎ
이곳 영광은 눈이 쏟아집니다
쓸고 또 쓸어도 계속 쌓이네요
건강 조심하십시요
겨울이 그리길지만은 않은것처럼...
벌써 개나리가 피다니..
어쩔수없는 봄 계절에 소리는 우리 가까이로 점점 다가오고있겟지요.
아직까지는 추운데 개나리가 봄에 소식을 알리네요.
부산에는 눈 구경하기가 매우어렵지요.
종종 좋은소식 기다립니다.
연세가 있으시니 강추위에 고뿔 조심하십시요~
즐거운 저녁이 되십시요~
저희 동네는 흰눈으로 덮혀서 ㅎㅎ
ㅎㅎ 아직인거같은데 ㅎㅎ
빠른거같은데 얼른 봄꽃들이 찾아왔으면 합니다
근질근질합니다 ㅎ
이월에 봄소식 꿈결 같기도 합니다
변화 무쌍한 날씨에 건강 기원 드립니다
올들어 젤로 츕다는데 ... 건강제일 아시죠^^
오늘 부산도 영하 -9.3도 까지나 내려갔네요.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들 하십시요
좋은하루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