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에 감기는 안드셨는지요?
지병이 있는 회원님들에겐 더 힘들었을 지난주였습니다.
벌써 2월입니다.
세월은 속도 조절없이 정신없이 달려갑니다.
'겨울이면 봄도 머지 않으리'란 詩句가
어찌 봄에만 해당되는 것일까요?
비록 지금 생활이나 환경이 춥고 아픈 것은
반드시 봄이 오고 있다는 희망일 것입니다.
우리를 슬프게 하였던 겨울이 조금씩 비켜나면서
저만큼 봄이 오고 있습니다.
회원님들, 편안한 한 주 되십시요!
2004. 2. 2 월요일 아침에 한두수 인사드립니다.
잘 계셨습니까?
일전에 가산에서 뵙고 제대로 인사도 못했습니다.
나중에 물가에서 뵈면 다시 인사 하겠습니다.
'봄이 오는 소리' 잘 듣고 갑니다.
하루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