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소리가 울립니다.
우리가 의식하지 않는 시간에도
봄은 기린의 발자욱으로
성큼 성큼 오고 있습니다.
노지사랑의 베란다에도
어김없이 봄이 오고 있네요.


봄처녀의 가슴을 물들이는 분홍빛
진달래도 봄마중을 하고,


석곡 홍매의 진분홍 입술에도
봄이 살포시 입맞춤 하는
그런 날입니다.
내일이 설이라기에,
어릴적 먹던
오마니의 손맛이 그리워,,,,
쌀알이 살아 있는
인절미가 생각나
아침부터 찹쌀 불리고,
밥지어 찧고,
콩가루 입혀 만들어 봅니다.





역시 맛나네요.
추억은 그리움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부럽십니다ㅡ.,ㅡ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생각은 안해봤는데, 한번 해봐야겠네요
스뎅 오봉 하나 장만해야겠습니다.
꽃들을 보니 진짜 봄이 성큼 다가왔네요
이~~쁩니다.
조금있다가 출발해야되는데 까마득하네요
새해 복 많이받으시고
올한해도 건강하세요~
햅삐"환갑"유~~~~ㅎ
봄츠녀 마중 나가유~~~^^
즐건 설날 보내유^^
어인님
심심해서 맹글어 봤는디 식감이 재밌습니다.
스텐오봉 한세트 사니 활용도가 정말 좋습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대물도사님
먼곳으로 가시나 봅니다.
갈곳이 없어서 설이 심심합니다. ㅡ.,ㅡ
해유아자씨.
햅삐 설날이유~~~
으헤~~~~^^
늘 믓지십니다~!!
새해에도 변함없이 건강하고 폼나는 일상이 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하시는 일마다 척척 잘 풀리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정초부터 일복이 터져서..
진달래꽃을 멋집니다
봄이 오나봅니다.
매년 그랬듯이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