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이 오길 기다리며 라디오 틀어 놓고 채비 점검 하고 있습니다. 혼자만의 여유를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이자 가장 여유로운 저만의 공간 입니다^^
스트레스 지수가 제로에 가깝다 하더군요.
비록 물가는 가지 못하지만
묵은 장비를 정리 하고 찌맞춤을 하는 시간이
너무 행복 합니다.
가끔은 좀 더 길게 즐기려 나눠서 하기도 한답니다. ^^
아직도 젖은 텐트 차 안에 그대로 있네유
메리 크리스~마~스!!!
그림자 ㅡ 형수님한테 야단 맞을 짐들 맡기세요^^
제비 ㅡ 선배님 따뜻한 봄 동출의 영광을 주실거죠^^
다락에 전펴놓은 장대들
접으러 가야하는데
아쉬움에 안접고 있습니다.ㅎ
오늘을 기점으로 밤이 짧아지니
쪼매만 기다리면
봄이
꽃단장하고 올겁니다
케미하나 꺽어서
찌맛 한번보시고 굿밤되십시요
얼음 꽁꽁얼면 대구 함 들이되겠습니다
불사불토 하십시요^^
저도 채비 단디 하고 출조 준비 해놓겠습니다^^
저도 채비정리해야 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