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교리낚시터 탐방보고서

몽실님잡으러 간다니껜...잡히지 말라고들 하신분들 다 기억합니다. 뒷끝장열한 하얀부르스 ...... 봉교리에 있는 봉교낚시터 몽실님이 6월1일날 부터 인수하신다고 하시네여. 일단 주변환경이 좋네여... 잔디가 잘 깔려있어서 연인끼리 텐트치고 켐핑겸 낚시를 즐길 수 있을 듯 합니다. 화장실도 나름 깨끗합니다... 근대 조금 좁아요 ... 좌석은 지금현재 100석인데 30석정도 줄이신다고 하네여. 좀 넓게 사용하시라고 배려하는 듯 합니다. 주차공간도 나름 넓습니다.주차하시고 바로 낚시를 하실 수 있읍니다. 토종탕으로 한다고 하시니 출조 불가능하시는 우천시나 이럴때 손맛보시기는 좋을 듯 합니다. 방가로 방이 3개 있고 샤워시설이 있는데 오시는 손님을 위해 개방하신다고 하니. 가족과 함게 가실때에는 미리 예약을 하시는 쎈스...(무료) 5명이 놀러가서 맛난거 많이 먹었읍니다. 어머님 솜씨가 장난아닌듯 합니다. 사진이 많이 안올라가는 관계로 여기서 마침니다. 이상은 몽실님 잡으로 가서 먹거리로 잡힌 부르스의 탐방기 였읍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