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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급날~~~~

매달 25일은 봉급날 입니다... 한달 고생 했다고.. 거~~~쥐꼬랑댕이만한 봉급 봉투안에는 명세서라고 하는 딸랑 종이 한장 들어있지요.. 저는 구경한번 못하는 글자와 숫자가 적혀있지요.. 25일이 일요일이라 어제 봉급이 통장으로 입금돼는 문자가 와도 시큰둥 합니다..쩝 그래도 한달에 한번은 큰소리 쳐봅니다... 한달 고생해서 봉급 받아 왔는데 뭐 없냐~~~~ 마누라는 한달에 한번만 고분고분 해집니다..ㅎ 네~~~ 한상 차려옵니다...ㅎ 이렇게 작은 행복에 만족 하고 살아가렵니다..ㅎ
봉급날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아침부터 맛난 안주를 보니~한잔 생각이 ㅎㅎ

지는 명세표두 없이

돈은 통장으로 확인은 웹에서

입금 문자하나 날라오구 끝입니도^^
봉급이 뭡니까!?촌시럽게..

따라해 보세요~~~

세~~~경~~~!!!
아주 옛날? 저도 봉급이 어느순간
계좌로 흘러들어갔죠
와이프들 좋아 호호거리고
주변 장사꾼들 죽을상입니다
봉급날 거의가 한잔씩 걸치고가던
호황기를 누릴수없다고요
술먹는 행동양식을 바꿀만큼..
월급날 울산시에 뿌려지면
현대에서 어마어마한 돈들이
아줌마들 은행가서 돈찿는다고 ^^
봉급도
현찰받을때가
좋았습니다
이유는아시죠??
ㅎㅎ한달에 한번 대우라도 받아 봤으면ㅎ
지는 매일봉급을 현찰로 받는데...

왜 저렇게 안해주냐고요!!ㅠ
회사앞 슈퍼에서 외상 달아놓고

봉급날 갚던 기억이 나네요.

봉급 마지막 받던때가 언제더라

20년 다되어 가네요.
받으믄 뭐한데여ㅠㅠ


카드가 기다리고 있는디ㅠㅠ
사람같이 사십니다.

봉급 받아본지가 언제인지`~ㅠㅠ
참...,
좋읍니다. 한달 내내 회사 스트레스가 눈녹듯 사라지는 날이군요. 무엇보다도 와이프가 신랑 인정해주는 순간이라 기분이 흐뭇하지요~^^*

저기..., 위의 해장님!
피러님 하시는데로 하시면 됩니다. 무릎 다 까질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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