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짜리아들이. 말도잘못하면서. 낚시낚시. 이러길래. 찌마춤수조통으로데리고가더니. 봉돌을깍으랍니다. 찌에봉돌을달아. 잠겼다가 깍아서부력맞추면 올라오는게 신기했던모양입니다. 옆에서수조통에 찌는꼭 지가넣어야하고. 더깍아야겟네하면 따라하고. 찌올라오면박수치고. 됐다하면. 자기도 됐다하고.... 8호봉돌3봉지. 깍다가죽을뻔햇네요 찌부력이3호정도인데 ㅋ ㅋ 몇시간은한듯......성의없이 확깍아내면. 난리납니다. ㅠ ㅠ 힘들다. 커서공부를저래열심히해야할텐데.....
봉돌3000원치깍았습니다
-
- Hit : 1770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6
그래도 행복하시죠 ^^
미래의월척조사가 될것같습니다
납이 아이들에게 안좋습니다.
가능하면 멀리 하십시오.
위안삼으세요 ㅎㅎ
부자 지간의 정겨운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아이들은 수조통에서 찌가 천천히 올라오면 신기하게 생각할듯 싶습니다 ^^
공부든 뭐든 열심히 할거라 믿습니다 ^^
요즘 장난감 하나도 기본 몇만원부터 시작인데요...ㅎㅎ
부자간에 찌맞춤으로 시간 보내셨네요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