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바다 구멍추 3B짜리 부력 3푼짜리를 분할봉돌로 쓰는데요
거기에 캐미를 꼽으니 쏙 들어가네요
채비 안착시 미끼 바로 위에서 캐미가 빛나고 있겠네요
본봉돌 무게는 좀더 비중을 줘야겠지요
송귀섭님이 나오는 방송에서 붕어들이 새우집어등 주위에 모여드는거 보고 실험정신이 생겨서요
물론 캐미불빛이 발열기능은 없지만. .
어떨까요 조과에 도움이 될까요 안될까요
있으나 없으나 같을까요
요즘 낚시를 못해서 잡생각이 드네요 ㅎㅎ
봉돌에 캐미를 달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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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한번 해봐야 겠내요^^
봉돌 바로 위에 다는 캐미 있습니다
집어기능은 별루겠지요
왜 입질이 없지?하고 꺼내보면 캐미가 봉돌부근에 꼬여 있더군요
아묺튼 그런것을 몇번 겪고 나니
캐미 같은 밝은 빛이 바늘(먹잇감)근처에 있으면 좋을리 없을것 같습니다
예전에 갓낚시 창시자인 서찬수님의 경우에는
캐미 아랫부분을 매직으로 칠하거나,꺽어놓고 밝은빛이 사라진후 쓰거나
캐미를 물밖으로 내놓고 쓰라고 역설 한바 있습니다
그 와는 반대로
캐미와 경계심과는 무관 하다고 주장 하신분 들도 많구요...
제 생각으로 낚시에 있어
영향이 있다, 없다로 나뉜다면
꾼 이라면 확률을 높이는 차원으로 접근 하는것이 많다고 생각 됩니다
대물 낚시 라는게 대물을 잡기 위한 확률을 높이는 행위로 본다면
대물이 싫어할수 있는 확률(진동,소음,불빛 같은...)도 줄여야 맞다고 생각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