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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평촌 메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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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뜨거운 국수가 너무 먹고 싶어서 봉평 메밀 33%가 들어간 메밀국수를 일터에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집에서 만큼이야 손을 놀릴 수 없으니 ...... 대충 넘어 갑니다. 정성스레 우려낸 육수대신 개운한 가쓰오 국시장국과 두 그릇분량에 물로 먼저 장국을 만들어 봅니다. 여기에 굴과 잘게 썬 오뎅으로 좀더 시원하게 한 소큼 끓여낸 후 면을 삶아서 찬물에 헹군 후 ~ 장국에 옮기고 여린 잎들을 올려 보았는데..... 뭔가 부족할 것 같았지만, 메밀이 주는 풍성함에 뜨거운 국물과 어우러진 봉평촌 메밀 국수~~~~~~~~~ 오늘 남은 저녁 시간을 따뜻하게 준비 합니다 ^ ^;; 낚시중인 월척에 가족분들 화 ~ 이 ~ 팅 !!
봉평촌 메밀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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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에서 저런 별미를...

봉평..이효석의 메밀꽃 필무렵의 배경이 되기도 했던 곳이죠...

정원님 저도 정원님표 국수가 먹고 싶어요 ㅎㅎㅎ
맛있겠네요
꿀~꺽~
정워님 때메

저도 주방으로 들어갑니다.

라면이나 끓여 무야지 ㅠㅠ
따끈한 국물에 한 잔의 소주가 생각납니다^^
숫가락에 국물을 떠서 그 위에 어묵한점을 올린후..
소주한잔~~~캬~~~~~~~~~~
정원님 최고의 쉐프 이십니다
침 넘어갑니다

꿀꺽~
볼때마다 느끼는것이지만...

요리를 참 잘하십니다.

아~~우!!

먹고싶어...씨^___^익
아침부터 입맛이.......
맛있어 보입니다.^^*
뜨악 메밀국수

울 집사람 제일 좋아하는 음식 인데요 ㅎㅎ

배가 불러도 먹고 싶네요
한그릇만 주심 감사히 먹겠습니다...

정원님 솜씨가 참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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