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아시는 선배님들께 올립니다.
제 원글에 일체 댓을 쓰지 않은 선배님들.
많이 부끄럽지요.
부끄러움을 느끼신다는건 창피한게 아니라고 배웠습니다.
정도 좋고.
지인도 좋습니다.
때론 절제가 필요 할때가 있고.
자제를 필요로 할때가 있습니다.
자게방에 무리를 지어.
이른바 무소불위.독불장군 마냥.
행세 하던 두 무리들이 생각납니다.
자제와 절제.
더불어 겸손.
지금.
저 단어들이 필요할 시점입니다.
더 이상의 원문글은 없습니다.
송구스런글로 인해 불쾌해 하지 않으셨음 합니다.
조금만 더 깊게 멀리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끄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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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생각의 의도는 충분히 이해하겠습니다만
이런글은 쫌 ...
맞아요?
카믄 댓글 이겠네 쩝 ㅠㅠ
이제 안 속아야쥐^^
혹시 오늘 월급날 이세요?
분명 제글에 관심 꺼 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저에게 관심을 주고 싶으시다면.
저의 물음에 답 부터 주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다시 한번 묻지요.
멍빵님께서 이곳 월척사이트 회원 개개인의 이용 까지 간섭 하시며.
나가라.
마라 하실 권한이 있으신지요.
제가 멍빵님께 무슨 잘못을 하였는지는 모르겠으나.
사이트에서 나가라는 말을 그리 쉽게 하시는지요.
답을 주시기를 기다려 봅니다.
그냥 다른모임 애기 하시길래
거기서 그니깐 거기서~~
여기 말고 거기서 좋은만남 을 가지심이
더 낳을까? 하는 조언을 드린건데 ㅠㅠ
그기 아이고 아 힘드네~~
암튼 이기 아이고 거기 그짝~~
아 몰게따~~
암튼 성불 하세요~~
저와의 첫통화.
위천강에 좋은 포인트가 있으시다고
자세한 위치와 입질시간대까지 상세하게 가르쳐 주던 기억이 있습니다.
시간이 나지 않아 아쉽게도 낚시를 하진 못했지만.
그 감사함은 잊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 멍빵님과 제가 이런 댓글을 주고 받는것에 대해서 어찌 생각 하시는지요.
차분하게 본인께서 써오셨던 자게방의 글들을 정독 해보세요.
수많은 선배님들의 댓글이 있을것입니다.
혹 그중 평소엔 분명 댓글을 주실 분들이 댓글을 주지 않은 글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 글들을 유심히 살펴 보세요.
거기에 답이 있습니다.
자제와 절제를 아시는 선배님들께서는.
절대 그런 글에는 호응을 해주시지 않아요.
사이트를 나가라고 하신 말씀은 접어 두겠습니다.
오프에서 뵐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래봅니다.
그런거 따짐 피곤해요~~
그냥 편히 생각하는데로 마음 가는데로
즐기며 생활 합니다~~
빈말이 절대 아닙니다~~
시간 되심 토요일 청도에서 함 뵈어요~~
여건 되심 뵙고 싶네요
취미 생활이고 즐기는 곳인데 뭐가
그리 복잡게 생각 하시는지?
둥글둥글 하게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