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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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고 송구합니다.

나이보다 생각으로 살겠다던 나의 오만함이 생각의 게으름으로 인해 넘어져야만 하늘을 본다는 돼지가 되어 버렸다 . . . . . 도리도 의리도 모른다면 돌 던지신 님! 성을 쌓아라는 가르침으로 받겠습니다.

무슨 말씀이신지....

모든일 털어버리시고

물가에 가셔서 엄청난 대물 상면하십시요
글에 연륜이 묻어나십니다.

마음대로 된디면 신이겠지요 ,편한시간 되시고

항상 즐거운 방문이 되시길 기원 합니다.
뉘신지는 모르겠으나 재가입하심을 환영합니다
허주님!

무슨일이 있으신겁니까?
반갑습니다

자꾸 뭐든 얻고 채우고 가지려고 하는데서
문제의 발단이 되는데

별명처럼 빈배의 마음 가짐으로 배를 비워두면
정작 크고 중요한 뭔가를 채울수 있겠지요

산적의 배는 벌써 잡다한 걸로 가득차 있어 좋은게 있다해도
실을 수가 없네요

나도 지금부터 하나 둘 내려 놓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고달픈 인생살이!

가끔 풀때가 있어야죠.

여기 월척지에서 시름달래시며~

즐거움 찾아가입시더

다시 오셔 감사드려유
허주님 글을 읽어보니 "謙虛" 가 생각이 나는군요

여하튼 슬기롭게 헤쳐나가시길 빕니다.
허주~빈배는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그져 모던것을 비워 버리고 잔잔한 바닷가에 순풍을 한다고 갱각 합니다.

지나간 일들은 강물에 띄워 버리고~ 환영합니다.

월척지에서 천천히 노를 저어가 봅시더.

항상 행운을 기원 합니다.
세월의 강ㄸㅏ라 흘러흘러 가는길에..
월척지에 대도 담구시고..
암튼 반갑습니다.*^^*
가득찬 것 같아도 늘 허전한 것이 사람의 마음인데,

다 비우고 새로운 마음으로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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