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부담스러운 떡밥값.

15-08-19 20:54

애매하군요....

15-08-19 20:58

티비에서 이경규씨가 남긴....
"초짜는 살아있는 짐" 이라는 멘트가 떠오릅니다^^;
저도 초반에는 친구와 많이 다녔는데... 낚시에 대한 관심도가 다르니 점차 재미가 떨어지게 되더군요~~

15-08-19 21:05

내꺼는 좋은거

친구는 걍 막...

바늘도 내가 쓰다가 버릴거...

넘 했나요?

언젠가는 알겁니다.

15-08-19 21:15

나이와는 걸맞지 않게 꽤 많은 인물님들을 낚시계에 입문시키거나 제대로 된 낚시(?)를 가르쳐봤습니다. ^..^;

될 성 부른 늠은 떡입부터 알아본다고, 시기가 어느 정도 됐으면 제놈 낚시대도 구입하게 하고, 원줄 목줄 바늘 미끼 다 구비하게 합니다.
그걸 하기 싫어한다.
낚시를 계속할 자격이 없겠죠.

감히 넌 낚시 말고 다른 걸 알아봐라
이렇게 네가지 없이 말을 해주고 다시는 같이 낚시 안 다닙니다.

연락이 오거나 찾아와 물건을 구비하겠노라 성의를 보이면 마지 못한 척하며 도와주고 낚시를 같이 다녀주겠지만,
연락도 없고 그러면 차라리 잘 된 일이다 하며 마음 편하게 혼자 낚시 다닙니다.

아무리 공을 들이고 잘 가르쳐줘도 결국 지늠이 낚시에 맞지 않으면 주색잡기에 다시 빠지고 말더군요.
그 이후엔 제자(?) 키우기에 그리 공을 들이지 않습니다.
공연한 시간낭비, 돈낭비..
그렇더군요.

15-08-19 22:20

이박사님을 끝으로 더 이상 제자를 키우지 않습니다.

ㅡ,.ㅡ"

15-08-19 22:32

그놈이 친구인가 뭔저 확인바랍니다^^

15-08-19 23:10

저도 한때 비슷한 상황이 있었는데

전 대놓고 예기했습니다 이젠 니가 사서 다니라고

친구끼리 그런 말도 못한다면 친구아니죠ㅎㅎㅎ

15-08-19 23:36

안 델꼬 다닙니다

준비물 적어주고 사오라고 합니다

최소한 필요한거 갖추기 전에는 안델꼬 갑니다

엿날에 후배놈 키워보려고 델꼬다니다 낙수대 땅바닥에 놓는거
보고, 그놈 물로 밀어 버렸슴다
그 후로는 절대 안델꼬 갑니다
내 장비 나눠 주지도 않슴다

15-08-19 23:43

예를들어 음식에 비교한다면 밥을 한두번 사는거는 사줄수 있지만 매일 어떻게 밥을 사줄수가 있겠습니까 낚시란 처음부터 한가지한가지 필요한거 준비를 해주고 낚시를 갈켜드리는게 전 순서라고 봅니다

15-08-19 23:47

배우고자 하는 자세가
마이 불량한 친구분 이군요....

알아서
사부님꺼도 성심껏 준비를 해 가꼬 와, 부족한 판에....하늘같은 사부님꺼를 삥을.....

확마~ 붕날라!!~~

15-08-20 00:57

피곤하면 칭구 아니죠....
본전 생각나면 관둬야죠...

15-08-20 01:27

저.,저런 기생충 !

15-08-20 02:14

이경규씨가 물에다 밀어버리라는데요??ㅎㅎ
제친구는 첨에 다해주고 갈켜주니
낚시대 다구매하고 이젠 다 할줄압니다
문제는 동생입니다. 친동생이라 물에밀어넣을수도없고...

15-08-20 07:16

낚시방 같이가면 해결되던데ㅎㅎ

15-08-20 08:10

닐~~~~갈~~~켜주세요 ^^

15-08-20 09:04

음~ 친구분 나빠요~~~

위로 드립니다~~~

15-08-20 09:12

이런 글을
제 제자들이 좀 읽고
느껴야되는데ㅡㅡ

15-08-20 09:23

어이쿠...

이런 상황은 차분히 술 한 잔 하면서 이야기를 정확히 해줘야
친구 분 께서도 아!! 하고 이해하실 것 같아요.
제가 주변에서 몇몇 사람들과 낚시를 가봐도
비슷한 일이 종종 일어나는데

이야기 해주면 다들 순순히 아 그런거구나 하고 알아듣더라고요

15-08-20 09:53

음 모랄까 ;;; 저는 그냥 이거는 내가 살테니 저거는 너가사라 이런식으로 말해용 ㅎㅎ 아직까지는 그런고민이 없어서 잘모르겠습니다.. 친구니까 동생이니까 물어 쳐넣어주세염 ㅋㅋㅋㅋ 이해할거임 ㅎㅎ

15-08-20 10:46

저도 처음 낚시시작할때 친구한테 낚시를 배웠는데 첨에 얼마나 귀찮은 듯이 말하고..대충 채비해주고.. 공부하라고 하고.. 욕하고...열받아서 오만 사이트 뒤지고 독학으로 하고.. 주위분들한테 이것저것 물어서 배우고..그래서 친구한테 공부좀 하라 했더니 친구넘 낚시 접네요...쩝...그나마 밤낚시 갈때 친구넘이라도 옆에 있어서 무섭진 않았는데 이젠 혼자 갈려면 좀 무섭네요....친구야~~~~~~~~욕안할께 밤낚시가자

15-08-20 10:56

ㅎ 참...,

정신자세가 불량합니더.

15-08-20 11:01

이박사 님 글에 동의 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냥 해줫지만....

낚시방 데리고 가서 이것저것 내 마음대로 고르고 계산 하라고 합니다^^

15-08-20 11:04

대그빡 터불고 된장부차부러야조^^

15-08-20 11:17

맞습니다, 모르는듯하니 알려주셔야될것같습니다!!!

15-08-20 11:20

깻묵으로 떡밥을 해주세요.. 한마리두 못잡게 ..그게방법일듯 ㅋ

15-08-20 11:32

윗분이 말슴 하신데로 필요한 물품을 적어 주고 사시라 하시고 만약에 안사신다면
낚시를 좋아 하는것이 아니고 공자니까 그냥 다니는것으로 판단이 되요
준비물 적어 주고 안산다면 같이 다니지 못한다고 말해 주세요

15-08-20 11:58

저두 비슷 한데요
나끼가자하구선 관리형저수지가믄 입어료를 꼭
내가내게되드라구요 ,,,,,,,,,,
지난주 또낚시가자하길래
볼일있다하구 혼자다녀왔네요
근데 그거 습관이되버렸드라구요
친구사이 야박하게말두 못하구 ,,,,,,,,,,,

15-08-20 12:02

저두 비슷 한데요
낚시가자하구선 관리형저수지가믄 입어료를 꼭
내가내게되드라구요 ,,,,,,,,,,
지난주 또낚시가자하길래
볼일있다하구 혼자다녀왔네요
근데 그거 습관이되버렸드라구요
친구사이 야박하게말두 못하구 ,,,,,,,,,,,

15-08-20 12:09

저도 낚시 시작한지 얼마안된
동생들과 같이 다니는 편이라
처음에는 제 것으로 많이 해줬습니다...
그러다 한두해 지나니...
더이상 아니다 싶어서...
회비 받아서 그걸로 떡밥과 음료수 삽니다..
당당하게 요구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그러지 않으면 속에서 점점...
못된놈이 나올려고 하거든요

15-08-20 12:15

귀찮아도 델꼬 가고 싶은 친구이면 델꼬 갑니다.
홀로 서도록 천천히 유도합니다.
말귀를 못 알아 들으면 안 델꼬 갑니다.
분명 귀찮은데 자립하려는 기미가 전혀 없으면 안 델꼬 갑니다.

15-08-20 12:32

전 친구에게 기분나쁘지 않도록 조근조근 말해줍니다. 간혹 친구가 자신이 하는 행동이 누를 끼친다는 것을 모르는 경우도 있더군요.

15-08-20 12:42

역사 전 제자(?)보는 눈이 있나봅니다. 관리터 좌대 몇번 같이 탔더니.. 비용 슬쩍 물어보곤 꼬박꼬박 좌대비용도 분담하고.. 밥값도 내고.. 장비도 하나하나 구입하네요.. 아주 모범적인 제자입니다. 근데 이 제자가 장비병까지 따라 걸려버렸네여.. 낚시 열번도 안간 인간이 벌써 명파경조 써보겠다고 지른답니다.. 이 제자를 어이할까..심히 걱정입니다.

15-08-20 12:55

지인도 절대 자기낚시가방은 안가지고 가서 남의 낚시대 로 만 낚시 하려고 합니다. 빈손으로 가서 낚시즐기고 빈손으로 자기집에 갑니다
차량 운행 부터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제장비 로 합니다
이게 아주 상습 이라 리빠 도 수없이 잃어버리고 더이상은 못할짓 이더군요
이사람이 낚시도 통달 한 도사급 인데도 빈손을 좋아합니다
한번은 기분이 언짢았는지 낚시대 받침대에 개념없이 흙 을 묻히길래 "아니 초보도 아닌분이
왜 흙 을 묻힙니까" 한마디했죠 애지중지 하는 낚시대 인데 자기거 아니라고 막 다루는데 정말 어이가 없고 화가 났습니다.
어디까지나 낚시조우 인데 빈손낚시 버릇 을 고칠생각 이 없기에 단절 했습니다
필요없는 조우 입니다 백해무익~~~^

15-08-20 13:03

저라면 채비는 내가도와줄터이니 밥은 니가사라^^ 이렇게 말할텐데요...

15-08-20 13:26

낚시 스승은 머슴입니다 ㅎㅎ

15-08-20 13:54

한번 같이가서 낚시해보고 아니다 싶음~~~~^^

두번 말 안합니다

너~~혼자하세요~~~~끝

15-08-20 14:26

제 친구는 몸만따라와서 세팅다해주면, 낚시대 지꺼만 좋은거 쓴다며 주력대를 탐냅니다ㅋㅋㅋ 부러먹으면 어쩔려고 자꾸 바꾸자고합니다.

15-08-20 15:47

낚시 준비도..

낚시 배우는 과정이라고 말씀 해주세요..^^

15-08-20 15:59

저는 친구가 아닌 후배랑 다니는데..그꼴입니다.
제가 보태준 장비만
체블 19~32쌍포
섭다리와 받침틀
받침대 12개(청강용)
기타 소모품...ㅠㅠ

이걸 어찌해야 할까요??

15-08-20 17:08

저도 같은 상황인데..
떡밥류,채비류,마실거 식사 해결 다 해주고,
유료터가면 입어료까지 다 내 주고 있네요..
낚시 안간다 해 보세요..
왜 안가냐 물을겁니다.
떡밥 없다고 하면 친구가 산다 할겁니다.
채비도 없다고 하세요.
친구가 뭐 필요하냐고 채비도 살겁니다.
이제 묻어 가시면 됩니다 ㅋㅋ

15-08-20 17:22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하고있습니다.

이녀석은 후배입니다만 경력은 5년입니다. 물론 5년동안 낚시는 2~30여회정도만 했고요..

아직도 떡밥이랑 미끼 심지어 낚시대와 의자까지도 빌려주고있습니다.

같이가는 즐거움이 있기에 뭐 그런거는 하나도 아깝거나 그러질않는데.....

저같은 경운 다른의미로 요즘따라 부담이 가네요...

도통 낚시행위를 이해를 못하고있어서 요즘 심각하게 이녀석이 지능이 덜떨어진앤가? 하고 걱정하고있습니다.

찌맞춤이라던가 기타등등 백번말하면 백번 이해를 못합니다. 맞춰놓은 봉돌을 심하게 깍아 찌탑이 다 드러나게 하질않나

낚시대 필때 줄을 풀고 초릿대부터 피는게 아니라 낚시대 손잡이 절번부터 한칸씩 꺼내고 나중에 줄을 푸는 형식?

낚시대 접을때도 대접고 줄을 감는게 아니라 줄을 감고 대를 접는 말도안돼는 방식으로.....

스트레스받거나 짜증나는건 별로없긴한데 처음엔 신기해서 웃으며 다시 설명해주고 그러다가 이젠 슬슬 걱정됩니다.

이녀석 사회생활 제대로 할수있을까하고...

15-08-20 22:51

낚시를 가르쳐 주시지 말고 친구를 배려하는 법을
먼저 가르쳐 주셨다면 매번 떠넘겨 주지 않아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았을텐데요

기브앤테이크 주고 받기인데 받기만 하는 사람은
여럿 피곤하게 합니다.
생색이라도 낼라치면 그 몇푼 한다고 인색하게 구냐고
오히려 역정을 내지요

그런 황당한 상황과 마주치지 않으려면
초장버릇을 잡아야 해요^^

15-08-21 22:41

붕어밦은 내가준비하고
사람밦값은 지불하게 하면서 델구 다니세요,,,
낚시대 빌려주면 좌대 예약하게 하구요^^...

15-08-22 09:01

술은 친구분한테 얻어먹으세요

15-08-22 14:53

성질나요 그초 다들 내맘같지않쵸 그쵸 독조추천요

15-08-23 10:53

회사에 아~~주 이뿐 여직원이 누구누구님 저두 낚시터 가보고 싶어요~♡
이러면 분명 열에 열두명은 ㅋ 데리고 갈것이며
도착해서 저도 낚시 해보고 싶어요~♡
이러면 고기잡게 해줄려고 열에 열두명은 ㅋ ....
자신이 아는 지식을 총동원해서 세팅을 해주실 거라
사료 됩니다.
여기서 문제는 대부분의 제자가 남자 라는거죠..ㅡㅡa

15-08-23 17:09

청강님과 친구 하며 늘 같이 다니고 싶습니다.ㅎ
농담이구여
그정도면 풀셋 해준 셈인데...
모시고 다닌다는게 맞는 표현이겠네요.
받기만 하는 사람들은 주는게 뭔지 모릅니다.

15-08-23 21:51

저도 지금 그렇습니다.

이놈이 저보다 돈더 더 잘 버는데 차도 없고 제대로 된 낚시 장비도 없습니다.
좀 짠돌이라 차도 안사고... 낚시대도 10년 넘은것 2칸, 2.3칸 2대 가지고 다닙니다.
낚시갈때도 제가 모시러 가고.... 낚시 끝나면 집에 모셔다 놓고...ㅋ
낚시가방도 따로 없고 그냥 일방 책가방 같은 것에 넣고 다닙니다.
결혼을 한것도 아니고 혼자 쏠로로 자취하면서 살면서.....

한 7년 전에는 같이 다니다가 너무 구두쇠 같이 돈을 안 쓰고...
약속도 안 지키길래....
하루는 일주일 전부터 주말에 낚시가기로 약속해 놓고.... 낚시가기 싫은지 그날 집까지 갔었는데....
전화도 안 받고 집에 없더군요...
친구간에 기본 매너도 없어서 한 4년간 연락 끊다가......ㅋ

낚시가고 싶다고 그렇게 전화하고 문자 하더군요...
요즘 다시 가끔 다니기 시작하는데....
그래도 요즘은 저보다 돈은 더 쓰긴 합니다.
먹을거 다 준비하고.... 낚시터에서 먹을거 다 준비해 놓고... 다 준비되면 와서 먹으라고 하고....ㅋ

그리고 첫번째로 가르킨건...... 절대로!!~~ 낚시터에서 쓰레기 버리면 안된다....
쓰레기가 니가 다 가져가서 처리해라!~~~
분리수거도 니가 다 해라...^^
쓰레기는 절대 버리면 안된다... 지금까지 쓰레기 문제로 낚시금지된 저수지 많다고 알려주니..
안버리고 다 가져 옵니다..

그런데 낚시실력은 아무리 설명해도 2개를 알려주면 1개를 압니다..
그렇게 여러번 설명해야 합니다...
언젠가는 알겠지요..

그리고 그 친구 채비도 제가 다해 줬는데... 조금 틀리게 해줬습니다...ㅋ
바닥채비인데 조금 가볍게 했습니다...ㅋ 헛챔질 자주 하더군요...^^
자기 스스로 깨우치게 하려고 그렇게 해줬는데..... 그렇게 다녀도 아직도 몰라요...흠
떡밥도 네 스스로 배합해서 개봐야 한다고 그렇게 설명해도 아직도 안하고 있습니다.
아 답답~~~

먹을거는 확실히 준비하게 하고... 쓰레기는 잘 치우게 하시면....
그리고 돈은 좀 더 쓰게 하시면

저도 지금 그렇습니다.

이놈이 저보다 돈더 더 잘 버는데 차도 없고 제대로 된 낚시 장비도 없습니다.
좀 짠돌이라 차도 안사고... 낚시대도 10년 넘은것 2칸, 2.3칸 2대 가지고 다닙니다. 
낚시갈때도 제가 모시러 가고.... 낚시 끝나면 집에 모셔다 놓고...ㅋ 
낚시가방도 따로 없고 그냥 일방 책가방 같은 것에 넣고 다닙니다. 
결혼을 한것도 아니고 혼자 쏠로로 자취하면서 살면서.....

한 7년 전에는 같이 다니다가 너무 구두쇠 같이 돈을 안 쓰고...
약속도 안 지키길래.... 
하루는 일주일 전부터 주말에 낚시가기로 약속해 놓고....  낚시가기 싫은지 그날 집까지 갔었는데....
전화도 안 받고 집에 없더군요...
친구간에 기본 매너도 없어서 한 4년간 연락 끊다가......ㅋ

낚시가고 싶다고 그렇게 전화하고 문자 하더군요...
요즘 다시 가끔 다니기 시작하는데....  
그래도 요즘은 저보다 돈은 더 쓰긴 합니다. 
먹을거 다 준비하고.... 낚시터에서 먹을거 다 준비해 놓고... 다 준비되면 와서 먹으라고 하고....ㅋ

그리고 첫번째로 가르킨건...... 절대로!!~~ 낚시터에서 쓰레기 버리면 안된다....
쓰레기가 니가 다 가져가서 처리해라!~~~  
분리수거도 니가 다 해라...^^
쓰레기는 절대 버리면 안된다...  지금까지 쓰레기 문제로 낚시금지된 저수지 많다고 알려주니..
안버리고 다 가져 옵니다..

그런데 낚시실력은 아무리 설명해도 2개를 알려주면 1개를 압니다..
그렇게 여러번 설명해야 합니다... 
언젠가는 알겠지요..

그리고 그 친구 채비도 제가 다해 줬는데... 조금 틀리게 해줬습니다...ㅋ
바닥채비인데 조금 가볍게 했습니다...ㅋ  헛챔질 자주 하더군요...^^ 
자기 스스로 깨우치게 하려고 그렇게 해줬는데.....  그렇게 다녀도 아직도 몰라요...흠 
떡밥도 네 스스로 배합해서 개봐야 한다고 그렇게 설명해도 아직도 안하고 있습니다.
아 답답~~~

먹을거는 확실히 준비하게 하고...  쓰레기는 잘 치우게 하시면....
그리고 돈은 좀 더 쓰게 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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