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위천에서 훈련중 입니다. 제가 무전 때리리 대장님 F상병에게 "빨리 채! 채라리까......." "에이, 빨리 채라니까" 이 소리는 못잡았단 말씀이지요.
밤기온이 많이 춥습니다.
어젯밤 추워서 옷 껴입고 새벽에 차에서 잠시 쉴때는 히터켰습니다.
환절기 물가에서 조심하시고
오늘밤 진위천 조행이 오래 기억되도록 대물 만나소서!
지난번처럼 고기 안 나온다고..
물에 들어가시진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