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통 부동액 교환시 원액과 물을 섞어서 사용하는 걸로 아는데 맞는건가요?
2. 부동액을 한번도 갈아본적이 없는데 이번 겨울에 부동액 교환시 진한 녹물색의 부동액이 나오더군요
왜그런걸까요? 녹이 생길 수도 있는건지? 아님 타이밍밸트 교환시 부동액 대신 지하수를 넣은걸 모르고 타고 다녀서 그런건지?
원인을 알수가 없네요 자동차 수리할때 옆에서 지켜볼 수도 없는 노릇이고...
월척 고수님들 저의 궁금증을 풀어주십시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부동액에 대하여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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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그걸로 교체하시는 게 좋구요.
집에서 하실려면 부동액 원액과 물을 섞어 비중계로 비중을 확인하셔서 정확하게 맞춰 교체하셔야 하기 때문에 쉬운 작업은 아닙니다.
진한 녹색부동액은 단골공업사(카센타)에 물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라지에이터에는 될 수 있으면 지하수는 넣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지하수에는 철분이 많아 라지에타에 녹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엔진까지 교체해야 할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절대 지하수는 넣으시면 안됩니다.
될 수 있으면 공업사나 카센터에서 차 수리를 할 때, 지켜보실 수 있다면 지켜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2년 이 대부분이고
차종에따라 그 색도 다릅니다
일반적으로는 짙은 녹색입니다 오염되면 갈색으로 더오염되면 녹물로
쌍용차는 약간 오줌물 비슷합니다
대우도 신형들은 녹색아니구요
비율은 부동액1통 맹물1통으로 하면 된다고 하지만 물을 조금덜 넣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주변정비업소가서 확인하시고 교환하는게 좋을듯합니다
녹물 생깁니다. ^^
제때 안가시면 녹물 나옵니다..
정비소 가서 점검 받으세요
애휴..
저지금 라지에이타 터져서 질질세네요 ㅋㅋ 부동액 +물 보충하며 탑니다
부동액 자체가 결빙도 잡아 주지만 부식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역활로 알고 있습니다.
견적 많이 나옵니다
저도 햇도가겟 나와서
60만원 들엇네요 녹물이
나오는것 않좋으니까요
공업사나 카센타 가셔서
검사 받으세요 녹물 나오는것
계속타고 다니다가 라디에타 까지
교환 했네요 좌우간에
녹물 나오는건 무조건
않좋은것 이라 충고
드립니다
녹물이 발생될 소지가 높습니다.
그래서 사용을 안 합니다.
수도물이 좋습니다.
엔진 내부 문제일 수도 있지만,
근본 원인은 지하수 사용일 확률이 높습니다.
발생도고있다고보이구요
먼저교환전에 녹제거제가있어요
차에냉각수를조금배출후약품을넣고
녹이심하면몇일을운행하시고
그렇지않으면하루이틀정도운행후
새부동액으로교환하시면됩니다
단 폐부동액은바닥에배출하시면안되요
특정용기또는대야같은것에담아서
정비소에주면폐기물처리해줍니다
부동액은매우심한독극물입니다
수질및토양오염위험합니다
차량냉각수보충은
수도물을써야하구요
지하수 생수는피하세요
급할때소량은가능하나많은양일경우
빼내고냉각계통수리후새부동액교환하세요
타이밍 밸트 교환시 넣어서 녹이 많이 발생한 것 같습니다.
고수님들의 가르침대로 약품을 넣어서 한번 해봐야겠네요
진심으로 조언 감사드립니다
주기적으로 냉각수를 교체해야 엔진을 보호할수있습니다.
녹물이 발생할수있는 조건은 지하수 생수 시냇물등으로 볼수 있구요
요즘 나오는 부동액은 사계절용이라 원액 그대로 쓰셔도 되구요
찜찜하시면 1:1로 석어 쓰셔도 무방 합니다.
빠른 시일에 수리하시길 잘못 되면 쩐이 많이 들어갈수 있어요
냉각수가 붉은색을 띄면 관로 내부에 부식이 발생되지만 녹색은 정상입니다
정비소에서 부동액 원액을 씁니다 물은 타지않습니다
부동액이 량이 적으면 정비소에가서 보충하세요~~
교환주기 마다 완전 히 빼내고 새로 넣어주는것이 상책입니다.
다음은 냉각수 가 문제를 일으킬때 어떤심각성 을 가져오는지 알아봅니다
녹이 심하게 발생하면 순환을 막게되고 (동맥경화) 보충액 통이 끌어 넘치다가 대량의 흰연기와 함께 뿜어냅니다.
이정도 되면 그동안에 오랜시간 엔진열 적절히 식혀주지못하였을것이 분명하고 그영향으로 실린더 덥게 의 가스켓이 엔진열로 인하여 녹아내려 엔진오일이
누출되고 그리하여 부족해지는 엔진오일 과 제기능을 못하는 냉각수 헤드 계통 이 문제를 일으며 냉각수가 실린더로 유입되어 엔진오일과 혼합되면서
배기통 에 서 수증기 가 심하게 나오고 역한 냄세가 풍깁니다 심한차는 배기통 으로 냉각수가 흘러나오죠 ( 일명 물설사)
배기통으로 냉각수가 뚝뚝 떨어지는 차는 엔진룸 헤드가 고장난것입니다 냉각수와 엔진오일이 혼합된거죠
냉각수 의 전면교체는 물은일절 넣지않고 녹색의 냉각수만 넣었습니다.
물을 혼합하려면 지하수는 금물인데요 우리가 편하게 가장 흔히 접하는 생수 를 차를 모르는 사람들은 넣을가능성이 농후합니다
부동액 원액을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원액만 넣을 경우 냉각이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부동액 원액과 수돗물(또는 증류수) 5대5 내지 7대3까지 희석해서 사용합니다.
녹물이 발생하는 원인은 지하수나 생수 등을 사용해서 그런 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 주기적인 교체 및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독일차 탈때는 돈 아끼려고 쌍용차용 부동액을 구입해서 넣었구요.
차량 메이커별로 다른경우있으니 알아보고 교체하길 바랍니다.
지하수,생수는 사용하지 마세요.장거리 이동시 조금씩 누수가있다면 생수통에 수돗물과 부동액
1대1로 넣어 트렁크에 두고 부족한만큼 넣어주면됩니다.
겨울철 강원도 산골이 아닌이상 부동액 조금 모자라면 수돗물 좀 더 넣는다고해서 크게 문제되지는
않는걸로 압니다.
부동액 물과 희석 시키는게 맞습니다..
모든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