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랄에 쌍요롱 소리 울리며~~~~~

사랑하는 월님들요~ 잘계시지요.?? 오늘은 일이일찍 끝난 시간이라 공기좋은 영양에 PC방에서 15일만에 월척지에 낚시대 8대에 새우 큰넘으로 꿰어 대를 담궈봅니다...가계에 컴이 없는 관계로 PC방에 왔심더 일찍 끝나도 밤 12시네요...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를 모르겠습니더...축~처지 쌍부랄에 요롱소리 딸랑~~~~~~~~~그리면서 죽을 지경 입니더... 빼빼로 월척지에서 잠수 탓다고 걱정돼었어 전화와 쪽지 주신 많은 분들요...고맙심더 저 잠수 안탑니더. 마눌님 가계가 너무 바쁜 관계로 입술 다 불켜 터지고 잠못자고 밥도 못묵고 죽겠심더... 대백회에 공지도 올라와 있네요...벌써 4회모임 이네요 붕붕사님 요번에 고생좀 해주이소~원래는 대백회가 월척에 전국적인 모임으로 할려고 했는데 서로 너무 멀리 있다보니까...전국모임이 힘들었던 것입니다.... 그래도 월척에 대구경북에 회원님들이 모이는 것이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대백회 사실은 어려움이 많았습니다...붕어와춤을님 안개장터님 엽기붕어님 등 많은 분들이 물심 양면으로 도움을 주셨기에 행사는 잘 치루어 왔습니다... 올해도 많은 월척에 회원님들에 얼굴을 뵙길 기대합니다... 가을에는 말만 살찌는 것이 아니구요...우리꾼"들에 계절이 돌아 왔심더 붕어도 오동통히 살이 찝니다... 월님들요 건강하시구요...대구리 한수씩만 하이소~~~행운을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