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서 보면 이 세상 부부들은 둘 중 하나 인것 같습니다.
가정의 주도권을 여자가 잡는냐 남자가 잡느냐 ~
서로 돕고 합심해서 행복하게 산다는건 다 헛소리 들이고
신혼기간이 끝나면 주도권을 남자냐 쥐었냐 ? 여자가 쥐었냐? 로
틀림없이 나눠 지는데
여기월척 회원님들은 대체로 남자가 집안의 주도권을 쥐고 사시는것 같습니다.
만일 여자가 주도권을 쥐었다면 맨날 주말마다 저 혼자 나가서 밤새고 날 밝은뒤
거지꼴로 비린내와 냄새를 풀풀 풍기며 들어오는 돈도 많이 드는 낚시라는 취미를
주도권을 쥔 여자가 제 정신이면 절대로 용납하지를 않았겠지요.
물론 주도권을 쥐고 살다가 나이가 들거나 힘 ?? 이 빠져
주도권을 상실하는 분도 많이 계시겠지만요 ㅎ
주말에 마누라 눈치를 않보고 낚시가는것이 보통일은 아닙니다.
주도권을 상실한 사람들이 보면 목슴을 걸만한 일이죠 ^^
부부간의 주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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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울집에선 그래요 ~~ ㅋㅋ
어디서 감히 여자가 남자 낚시 가는데 잔소리를 해유 ~~
갔다와선 호령하며 살구요~
그런데 그것도 오래못할꺼 같구만요~
히마리가 자꾸....
버텨볼때까정 버텨볼랍니다.
나이들어 밥 얻어 먹기 힘들꺼 같아유 ㅋㅋㅋㅋ
저도 그런 생각만 할뿐!
낚시 가기전 일주일 내내 아양만 떨어 댑니다 ㅠㅠ
부러우면 지는건데 ㅠㅠ
나중에 함 봅시데이 ㅋㅋㅋㅋ 텨~~
주도권 하고는 무관 한듯 한데...
걍~~떠납니다. 환자처럼~~
나이좀 드신분들은 장가 잘간 이유로 자유와 권한을 누리고 있다고 봅니다 ㅎㅎ
부부간의 비교는
그 상대값의 편차가 너무 심해, 다른집의 대우와 나의 대우를 비교 한다는것 자체가 그 기준이 없다고 봅니다
남의 낚시장비 부러워 할 필요 없듯이
남의 마누라 비교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 ㅎㅎ
장비나 마누라는 비교 하는순간 불행해 집니다 ㅎㅎ
낚시 간다고 반찬은 안챙겨 주지만
보내 주는것만으로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둘째까지 생기니 밥얻어 묵을라고 별거다했구요.
허리수술받았으니 몇일간 상전함 되봐야겠습니다. ㅎㅎ
그냥 잡혀?사니 편하 더이다.
ㅎㅎ
균형을 적절히 이용해야죠
주도권을 상실하면 눈치보면서 낚시가서도
마누라생각에 찌도 눈에 않들어올것같습니다 ㅎ
북두사신님 완쾌를 기원드립니다^^
양보와 배려님 저에게도 양보와 배려심 좀 길러주세유~~^^::
사람 살아가는것이 다 같을 수는 없습니다.
내가 낚시를 좋아하듯이 와입도 좋아하는 취미를 가지라고 적극 권장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각자 취미 생활을 재미나게 하고 있습니다.
그 즐거움을 알기 때문에 최대한 취미 생활을 누려라 하고 또 그렇게 사는것이 왔다 인생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현실을 외면한체 취미생활만 한다면 그건 잘 못된겁니다.
자기가 할것들은 해야지요.
인생 그리 길지 않습니다.
좀 있음 다 골로 갑니다.가기전에 498 해야되는디,,,,
그소리 나오면 인생 허무할거 같은데요 ㅠㅠ
아님 말구요 튀어 ==========================================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