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좀 무뚝뚝하긴 하지만 어제 정말 별거 아인걸로 무뚝뚝하다 케가 대판 싸웠네요...
Tv시청중 80년대 어린이들 노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빨래개던 호환마마 왈
오빠 저때는 핸드폰도 없는데 어케 모여 놀았어?
푸르메: 그냥 나가면 다 모여 있었어.
요래 대답 했다고 성의없다며 씅질을 을메나 내던지 나참..
아니 선배님듵 제말에 거짓이 있나요?
진짜로 기냥 나가면 다 모여 있었는데 짜증 이빠이ㅠㅠ
아침도 안줘서 굶었네요... 에효

그냥 동네 놀이터가 왁자지껄,
진짜 그냥 나가면 다 모여있었죠. ㅎㅎ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
정성껏 대답 하셨는듯 한데요~
"억울하다에 한표~~!!!" 던집니다~~ㅎ
친구들 뭐하고 놀았는지 몰러유
어린이들이 있었군요.
옆집 누나도 있는데... ㅡ,.ㅡ"
좀 커서는 낙시만 다닌다고 혼나고 .
지금은 게을러서 집청소 안한다고 혼나고.
혼날만 하구마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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뇨자들은 가끔은 남자들이 이해하기 힘든 짜증과 성질을 냅니다...
그기에다가 성의 없는 대답을 하는 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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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님이 찾으셔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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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이소...
부락마다 토욜저녘에 모여서
뭐드라 암튼 국민학생들 모였슴니다
그때 회장이 일주일 동안 모이는 장소
시간 다 정해 줫슴니다
한번은마치고 맴에드는 5학년이랑 지는6학년
보리 바태서~~~
구슬치기나 짤짤이하고 있으면
뻔데기장사가왔죠
구슬로 튕겨 혹 50봉당첨되신분 있나예?
여자가 물어 볼땐 최대한 길게 야그를 해야 되는 거유~~
그냥~~~~~~~~~~~~~~~~~~~~~~~~~~~~~~~
나가면~~~~~~~~~~~~~~~~~~~~~~~~~~~~~~~~~~~~~~~
다~~~~~~~~~~~~~~~
모여~~~~~~~~~~~~~~~~~~~~~~~~~~~~~~~~~~
있~~~~~~~~~~~~~~~~~~었어~~~
알았지유~~~~~~~~~~~~~ ^^;
똥골배이 그려노코 딱지 밖으로
내보내면 따묵는거
군기딱지 따무끼 글만은거 별만은거 계급 노픈거 정하기대료 연나리기
그중에 제일은 연날리기
동네꼬마 상서비 추운줄도모르고 ~~~
논두렁 앞에서~~~
상서비 지가 맹글은 연을 날리고 있네
풀먹인 연실로
너무연 끈어무묜 증말로 재미있네~~~
자잔 짠짜잔~~~
구슬따면 친구한테 50원 팔고 100원 팔아서 핫도그 사먹던 기억이 나네요.
집 앞에 공터나 골목에 가면 어김없이 모여서 땅에 그림그리고 놀고 자치기도 하고 구슬따먹기도 하고 그랬었는데
요즘은 뭐 어린이카페도 있고 돈내고 놀아야 되니~
하긴 애견카페,애견호텔도 있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