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행기를 올리려고 했는데..
선물받은 매실주에 삼겹살을 했더니...
급 귀찮이즘에 걸려서 여기서 때웁니다..
부안쪽에서 2박 하신 조사님과 얘기 나눴는데..
줄포..영전지에 많이들 들어온다고...
제가 본 바로는 군산 나포면 외곤제 및..
부안 쪽 작은 평지형소류지...고창 흥덕면의 소류지들을
올겨울에 농어촌공사에서 준설공사를 많이 했습니다..
어젯밤 바람에 텐트가 날라갈까봐 침낭안에서 뜬눈으로 보내다 시피했네요..
바람이 사방을 돌아가면서 팔랑대는데...춥진않았지만...낚시하기 어려운 밤이었습니다..
그 와중에도 8치 두수 7치 두수했네요...^^
부안 밤낚시 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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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ㅜㅜ
감사해유님이 입장을 안하셨네요....
해유쓰리선배님..총괄?하시는라 피곤하셨나봅니다..게다가 이화골탱크부대선배님덕에..ㅋㅋ
친구하고 배스낚시 처음가서 한시간만에 수십마리 잡은 거 같습니다..
어줍잖게 웜이라는 거 달랑 가지고 가서..
둘이 그랬는데..
이런 멍청한놈들 잡는걸 낚시랍시고.........
담에 뵙게돼면 한수부탁드립니다~^0^
저도 어제 낮낚시에 8치급 네마리로 손맛 봤습니다.
무동이 아빠님과 주말에 동출 함 해야 하는데,,,
3월엔 주말만 되면 일이 생기니---> 어머니 생신 잔치, 제자 녀석 딸랑구 돌잔치,,처가 행사,,학원 수업..
저는 오늘 붕순이들 군산에 방생했습니다...
서로 가까이 살면 무동이아빠님
좀 귀찮게 했을턴데 아!! 아쉽네요....
안좋은 날씨에 귀힌 손맛 보셨네요.
항상 즐거운 조행되기바랍니다 .....
필~~~~~~~~~~~~~~~~~~씅!!
살짝 부럽습니다...
그래도 저는 원체 아웃사이더라 혼자 다니는게 몸에 베었습니다...
선배님도 푹 쉬시고 새로운 한주 힘차게 시작하십시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정보도 궁금하구요 ㅎㅎ
잘보고 갑니다,,!!
편안한 밤되세요!!
이쁜 붕어 구경하고 갑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