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는 가고 싶으신데 못가시는 선 후배 조사님들께 올리는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주 5회이상 낚시하는 황병한이라고 합니다.
일단 저는 제가 소개해 드리는 특정 기관과 아무런 사이도 아니며, 거기에서 이익을 보거나 또한 제 와이프도 마음수련에서 물질적 이익 없으니 오해하지 마시고요
못 믿으시겠으면 주소랑 연락처 남겨놓을테니 찾아 오셔도 상관없습니다. (충북진천읍교성주공 103-502, 010-7929-8070)
제 와이프는 마음수련회라는 마음수양하는 기관에서 공부를 하고있습니다. 물론 돈내고 하는건데요 (돈이야기 나와서 예민해지지 마시고 마음편안하게 읽어주세요) 저도 한때 1년정도 다녔습니다.
저의 와이프는 신경이 날카로운 편이라 신혼에 싸우기도 많이 싸웠습니다. 그러다 알게된 마음수련회 처음에는 같이 다녔습니다.
한달에 17만원이라는 적지 않은 돈이지만, 실제적으로 마음이 많이 넓어짐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저는 낚시에 대한 갈망을 놓지 못하고 다니지 않게 되었습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마음수련회 다니든 안다니든 상관없습니다. 중요한것은 와이프에게 취미를 주어야 한다는 것 입니다.
하지만, 나쁜취미를 주면..(예를 들어 도박, 춤바람, 또는 봄바람...) 구더기 잡자고 초가지붕 태우는 꼴이 되겠죠.
그러니 좋은 취미를 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배드민턴이나 스포츠 댄스 이런거 주말에는 부인들이 집에 있으니 1박 낚시가 힘들죠..
그래서 제가 선 후배 조사님들께 추천하는게 마음수련입니다.
마음 넒어지니까 남편을 이해하는 마음이 커지겠죠..그리고 주말에는 마음수련 본원 (공주 소재)에 1박2일 수련 갔다오니 주말마다 1박낚시가 가능합니다 ㅎㅎ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들은 전화주세요.
낚시가 정말 가고싶은데 부인때문에 못가시는 분들께만 추천 드리는 겁니다.(어린 자녀가 있으면 내외분이 나가 있어서 불가능하니 다른방법을 모색하시기 바랍니다)
부인눈치에 낚시 못가시는 선 후배 조사님들 보세요
찌누움 / / Hit : 2023 본문+댓글추천 : 0
세월이 20년 30년 되어 감에 따라서..
무하던 사고만 치지 않으면 관심이 없어집니다.
걍 친구처럼 그렇게 변해 버립니다.
그냥 몇대 두드려 맞고 낚시갈렵니다.ㅋㅋㅋㅋ
남편, 아내 전부 밖으로 돌게 만드는꼴이네.....쩝..
아님 꾼을위한 지혜인가요
그래도 옆에서 삐지기도하며 챙겨줄때가 좋은거죠ᆢ^~^#
요즘 학원때문에 못가는중 ㅜㅜ
제가 아직 나이가 어려서(35) 여러가지 상황을 생각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