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느 들녘이나 누런 벼이삭이 황금 물결을 이룹니다.
풍성한 결실의 계절
깨끝하게 농사 잘 지었습니다
부지런한 농부이군요.
논둑 하나를 사이에 두고 다른 논입니다.
피가 어지럽게 많이 돋아나서 볼성 사납군요.
게으런 농사꾼인가 봅니다.
군데군데 들쥐 집도 보이구요.
하지만 일부러 제초제를 안쳤답니다.
내가 먹을거 농약 안치고 먹으려고~~~~
변명인지는 모르지만 맞는 말이군요
유난히 많은 태풍이 지나간 한해
농부님들 힘내십시오.
내년에는 온논에 피밭으로 변할것 같은 예감입니다 ^^
농부님들,그래도 맘만은 풍년이되시기를~*
자신의 양식만 한답니다
요즈음에는 전부 특작을 많이하죠
배추도 벌래먹은게 귀한것인데 ...마트가면 깨끗하고 말끔한 배추만 있더군요^^
사과와 배 또한 ... 전 벌래와 같이 먹습니다 ^^
양식으로 하는거라 수확량은 떨어지나 그래도
밥맛은 좋답니다^^
대한민국 영토에 농약 안치기!
즐거운 시간 되세요!
물부족 쌀부족...그럼 넉넉한건 뭔지요~~~^^"
아님 치지 말던가?
자기 먹을껀 안치고 팔껀 치고?
게으름뱅이도 아니고 부지런한 사람도 아니고 미운 사람이네요^^*
붕춤님 피좀 뽑아주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