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진주쪽으로 갈때 성철스님의 큰뜻을 기리고자 들렀던곳입니다.
우연히 들른 곳이였지만 불심이 가득한 산골이 지나칠수 없었습니다
일요일 많은 불교신자님 들이 내왕 하셨어며 오늘 같은날은 많은분들로
석가탄신일의 의미를 되새기며 많이 붑빌것이라 생각 됩니다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로다는 법어도 남기시어 세상사 많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올려다 볼수있는 존경심으로 또한장의 사진도 남겨 놓았었고
가끔 컴퓨터에 저장된 사진들을 들추어 보곤 합니다 조금 있다가 가까운 산사의
절에 들러서 점심공양이나 하고 와야 하겠습니다
담장옆에서 한컷 하면서 화려하지는 않지만 수수한 멋이 있는 이름모를 꽃
무교에 가깝지만 일년에 한번은 부처님 오신날 꼭 찿아가는 나는 진정 불교신자 일까요
낙시로 오만고기의 입에 상처를 입힌 산골 오늘 만큼은 경건한 마음으로 수행정진 ? 합니다
아울러 월척내에 많은 조우님들의 안전한 조행길이 되도록 기도 드립니다
전
마눌님 모시고 충주호 유람중 이내유..
계획은 새벽에 가방메고 출조하는 거였는대 ㅎㅎ
단양권 숙박시설도 잘되어 있습니다
별고 없으시지요 산골님~
조금 전 마눌이 출근길에 절에 들렸다며
싫타꼬 싫타꼬 카는데도ㅎㅎ
이 꼴 됐뿟심더^^
심히 부럽습니다 산골은 훈장을 못달아 봤습니다
비빔밥 잘하는곳 대성사라고 있다네
땡기면 오시덩가 추가밥값은 안받더만
그리고 오랜만에 뵈어 반가웠습니다^^
나무 관세음 보살~!!
열심히쉬고있습니다.
마지막연휴...잘보내십시요^^"
형님 잘 댕겨 오십시오
저는 일해 놓고 낚시나 갈까 합니다
이 어린 후배는 감히 넘볼수없는 연륜과 경륜이었습니다
꼭 다시 뵙기를 바라옵니다
꾸~~벅!
가고싶은데 부처님이 혼낼까봐 못갑니다...
월척도 못잡는게 어딜오냐고할까봐요^^
새로운 느낌이 와 닿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월척잡은거는 괜찮은뎅.. 배따문 안되용~~^^
무탈하게 내려 가셨네요 선배님^^;
모친에게 카네이션 대신 킁거 달아 드린다는 약속을
못지켰지만 많은 선후배님들이 모친에게 미리 커다~란
카네이션을 달아 주셨네요..
연휴내내 모친은 배안아프게 낳은 아들이 많이
생겼다고 좋아하셨습니다.
든든한 큰형이 생긴것 같아 기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깃드시길 기원
드립니다.
사진이 이뿝니다. ^^
분맹히 그카싯을끼구마~암~~!
참 신비로운 분이십니다.
....................
로데오님이 제일 남자 답게
생기셨다 카셨습니다.
해석은 알아서 자알 ^^;
새겨 들을 말씀이지요.
좋은 시간 되시었길 바랍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즐거운날들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