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진이가 7승도 했겠다
또 어떤분이 무주를 선언 하시길래
간만에 낮 술이 땡겨서 한잔 하려고
" 어이 가서 안주 좀 해오지?"
했다가 마눌한테 맞아 죽을뻔 했습니다.ㅠㅠ
더럽고 치사해서 직접 주방으로 들어갑니다.
장박할때 배운 솜씨를 발휘해서 사사삭~~
부추에 청량고추 송!송!송! 탁!탁!탁!
휘리릭 잽싸게 부추 부침개를 부칩니다.
동시에 호박전도 같이 치지직 ~~~~
음하하하 ~~ 완성~~
나는야 남자 대장금 천재 요리사 ^^
워쩌유 ?
바삭 바삭 겁나 맛있겠쥬 ?
이리오셔서 한잔 하십시요~~^^
부침개 지짐이 호박전....
소박사 / / Hit : 1887 본문+댓글추천 : 0
호박찌짐 주시면 소고기 한달동안 안 먹을 게요`~~~~~
잘아시겠지만 소는 뜨거운거 먹이면 미~친다고 울엄니께서
살아 생전 말씀하셨어요~!
조심하세요
비오는 날 먼지나게 맞을 수 있어요..뭐하면~!ㅋㅋㅋ
왜 막걸리가 없어요??
곡물인데...
맛있겟다.........많이 드세요.
집에 있는 재료 가지고 저도
부침개나 해 먹을랍니다ᆞ
산삼이 어디 있더라?
속에는 어제 먹던 캐비아가~
겉에는 금가루가 뿌려져 있습니다
푸아그라는 깜빡 잊고 안 넣었네요^^
맛 없어보입니다. ㅡㅡ^
남자가 찌짐 꾸으면 불법.반칙입니다.
선배님 한입만요 ~ ㅠ,.ㅠ
우리어머니가 저보고 찌짐벌게이라고 합니다.
논스톱으로 집어 삼킨다고 ~
좋은시간 돼세용
이제 몸은 좀 괘않으신가요?
반갑습니다~~^^
아...동그랑땡은 돼지고긴가???
에~~~~ 잇! 나쁜냥반...ㅎㅎ
미치거써요..
유현진 덕분에 반항하는소 귀여운지 그냥 넘어가내유..
마나님 마주보고 한잔 하고 오늘밤 봉사 열심히 하세유..
그러면 조금은 덜 맞고 살거라고 봅니다..
그냥 맞고 살렵니다..............
침만흘리고 갑니다
정구지 찌짐은 노리노리하이 꾸버야 맛납니데이~
밀가리가 너무 뚜껍어예~
대끼리로 한거라예~
보기는 무식해도 맛은 기똥찹니다
3명이 먹었는데 사진에보이는거 없어지는데
딱1분 걸렸습니다
여자들 먹는거 무섭습니다 ~
맞을땐 맞더라도..
선배님..즐ㅡ토!
소주를 마시면서 소주가 싱겁답니다
무서운 여자들~~
즐 토 되소서 세워도님^^
앞으로는 더욱 열심히 봉사하고 힘쓰는 마당쇠가 되세요..
그리하면 마나님이 어지간하면 아니팰겁니다..
이쁨받고 사세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