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논산에 거주하고있는 낚시인입니다.
지난주 월척회원이라고 하는분들이 논산 소류지에서 모임을가졌나봅니다.
모임은 항상 좋은것이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그러나 최소한에 예의는 지켜주십사 첨으로 글올려봅니다.
그소류지는 동네 분들놀이터입니다. 무리한 자리확보(낚싯대 1~2대씩 포인트마다 설치) 및 본부석설치한답시고
길막하기 철수후 담배꽁초 캔등 쓰레기 투척 술자리로인한 고성등..
이곳도 동네분들 이야기들어보니 얼마 못갈듯 합니다.
제발 부탁이니 최소한 예의는 지켜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몇글자 적어봅니다.
안출하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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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도 정신병자들이 있지요.
월척에도 몇 있듯이...
안타깝네요.
낚금이 답이지요
월척회원으로 쪽팔리네요..
제발 정신들 차렸으면..
어디가서 월척회원이라고
말이나 말지ㅡ
이곳도 위낙 다양하고
많은사람들이 있다보니ㅡ쯧
클립스님 말씀대로
창피해서ㅡ에효ㅡ
월척회원 분들께서 그럴리 없습니다
극히 일부 사람들의 짓이라고 애써 정신승리 할 일이 아닙니다.
바로 밑에 글에서 보듯이 한진간판 걸고하면 한진그룹 전체가 도매급으로 욕먹듯이, 월척간판걸고 낚시했으면 월척전부의 짓이 되는 겁니다.
간판떼고 하시던지...간판걸었으면 걸맞게 하시던지...
논산소류지 근처에 사시는분께는 미안할뿐 입니다.
그러지좀맙시다!
참으로 부끄러운 일입니다 ㅠ.ㅠ
쫌!!
단체로 술먹고 버리면 힘받을까봐 그러는거 아닐까요.
뭐든 유유상종이니~~
까불이님이 말씀하신 논산 그 소류지에 계셨던분중에..
한진 쓰레기 처리에 열변을 토하시며 댓글 다셨을텐데...
겁나 쪽팔리실듯...
쓰레기 뿐만이 아니라 주민분들꼐 피해를 줄수있는 음주나 고성방가 또한 쓰레기(소음공해)의 하나임을 아셔야 합니다..
우리모두 댓글로 남의 잘못을 지적하고 비방하기 이전에 나의 행동을 돌아볼수있는 시간을...
저또한 한진 쓰레기 글 바로위에 이런글이 올라오니 다시금 저를 뒤돌아보는 좋은 시간이 된듯합니다..
어여 그곳도 낚금이 되었으면 합니다.
몰려다니는 꾼들 특징이 지나간 자리는 매뚜기가 지나간 것 처럼 난장판인곳이 많습니다.
아니 다녀간듯 조용하고 깔끔하게 놀다 간다면 누가 뭐라 하겠어요..
우울하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