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낚시를 갔었습니다 약속한사람 세사람 저랑 지인은 일찍도착..
저녁을 해결하려했으나 멀리서 온다는 선배는 감감무소식 재일중요한 음식을 가지고있는터라
전화를 아무리해도 받지않고 시간은 점점 케미꽃을 시간으로 가고 ㅜㅜ 지인분 왈 안되겠다
먹을꺼사러 가자 차를몰아 커브를 트는순간 치익익 소리가 납니다 뭐지?? 지인왈 안에물건이 흐르는소리겠지..
약3분정도 달려가는데 지인이 가스냄세 난다 이상하게 급하게 차를세우고 트렁크를 여는순간 냄세가..
아무생각없이 담배불 붙였다면 뻥 쾅 ㅜㅜ 생각만해도 아찔하네요
부탄가스 앞에 빨간보호막 아무생각없이 가스쓸때 따서 쓰레기봉투로 버렸는데 그 마게의 소중함을 알게됐네요 ㅎ
회원님들께서도 항상 조심해서 사용하시길...어느정도 남은 가스는 반듯이 뚜껑을 닫아 가지고 다니세요
(**자유게시판에 저희가족을 도와주세요 한번보시고 동참합시다*
부탄가스 빨간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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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요새는 어데 댕깁니꺼...
경험담 피가되고 살이되록 새겨 듣겠습니다 ...
눈썹은 무사하시지요?? ^%^ 텨===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