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휴가철인 7~8월에 반려동물 유기 사건이 급증 한다는데... 쩝~~ 저럴꺼면서 왜 키운건지... ㅜㅜ
쪼꼬미 강아지 때야 쪼금 먹고 응가도 쪼금 싸고 귀엽겠죠.
개 3~4개월 지나면 금방 자랍니다.
슬슬 예방주사 돈 들어가고, 키우는게 아니라 보살펴야 한다는 걸 깨닫는 순간 버리는 거죠.
부모님 한번 안 안아드린 인간들이 개는 안고 빨고神 모시듯..
다른 분들 얘기가 아니라 제 주위 몇 사람 얘깁니다.
""개만도 못한 인간 같으니라고"" 쯧쯧
저런사람은 나이먹어서 지자식한테 버림받아봐야 정신차릴듯!!!!!!
도망가는 주인보고 막따라가네~~쩝
애구 불쌍한거 ㅠㅠ
걍 혼자서 보고 삭제하든지.
불길한 느낌에 체념하며 돌아섰던 강아지의 맘속엔 어떤생각이 들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