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늘 가까이 계시는 지인들께서 덕담을 건네 주십니다.
붕어 사진 구경하게 올려 달라고 말입니다.
허지만 개인적으론 한적한 곳에서 세상 근심 내려 놓고 제가 정한 포인트에
찌불을 세워 놓고 자연과 대화를 나누는 것을 즐깁니다.
이른 이유로 빈작에 익숙해버린 저 자신에 대해 관대 합니다.
지인 분들의 말씀 처럼 분위기 좋은 곳에 붕어 없다는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당장이라도 고기는 없는데 분위기는 쥑이는 곳이 있다고 알려주시면
주저없이 그 곳을 찾을 지도 모릅니다.
물가에서 평온함과 자연이 그리는 조화와 마술에 흠뿍 빠져버린 단 한가지 이유 때문입니다.
그림에 빠져봅니다
내 마음 분 단장하고
행여 오실까
님네 기다리며
까딱없는 찌만
하릴없이 바라보네.
근데 그림은 너무좋읍니다
한번 대담거보고싶은곳이네요
사진으로 남기기에도 최고이지 싶습니다...
지두 자연과 함께 호흡하는 그 순간이 최고로 행복하지 싶습니다...^^
멋진 사진과 느낌 그데로 살포시 담아 봅니다...
이즈음에서 도장을 찍어드릴까 합니다
꽝조사로 등극 하시게끔 디자인 구상 해볼랍니다~^^
갈 때 마다 월순이 낚는거 잘 알고 있습니다!
위증죄에 해당됩니다!
그님은
나를 외면하네...
돌아서는 발걸음
행여라도 잡아 줄까........!!
두서가없이 입력되었읍니다..
다음번에는 예쁜 붕순이
얼굴 보여주시길 바랩니다.....^^
고기 못낚아도 마음만은 정말 푸근할듯^^
댓글또한 예술적인 댓글같아요~^^
난공선배님 멎쟁이~^^
안녕하시죠 ^~^
내일은 황토 공구리 비비로갈까 싶습니더~
시즌이긴 한데~
멋진 아침물안개에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