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도 오고 일도 못하고 차도 못 고치고 오후 4시에 보낚시를 가봤겠죠.
42, 40, 30, 32 네 대를 펼쳤는데 역시나 긴대에서만 나오고 짧은 대는 잔챙이만 설치더군요.
긴대에서 아홉치, 여덟치 가끔씩 건지는데 32대 찌가 안 보이대요.
또 잔챙인가 하고 툭 챘더니 쒜에엑~
털부덕 철푸덕 끌려나오다 줄갈대줄기에 걸리더니 팅!
아!
돌붕어루 최소 32~3은 됐을 껀데...
억울하고 분하지 말입니다.ㅡ.,ㅡ;
어제 비도 오고 일도 못하고 차도 못 고치고 오후 4시에 보낚시를 가봤겠죠.
42, 40, 30, 32 네 대를 펼쳤는데 역시나 긴대에서만 나오고 짧은 대는 잔챙이만 설치더군요.
긴대에서 아홉치, 여덟치 가끔씩 건지는데 32대 찌가 안 보이대요.
또 잔챙인가 하고 툭 챘더니 쒜에엑~
털부덕 철푸덕 끌려나오다 줄갈대줄기에 걸리더니 팅!
아!
돌붕어루 최소 32~3은 됐을 껀데...
억울하고 분하지 말입니다.ㅡ.,ㅡ;
인연이 아닌가봅니다.
그고기는 내고기가 아니지요.
불쌍한 박사님.
어찌 위로를~
벵에 9호를 써서 그런가 봅니다.
다시 감시 4호루 바꿔야 할까 보아요.ㅜ
위로를 드려야되는데 왤케 웃음이ㅎ
아까~~~비@@
아마 마음속에 잔챙이
라는 인식이 있어서
챔질이 약하게 했나 봅니다.
놓친 붕어는 안타까지만
인연이 아닌까봅니다@@
다음에 또 오겠지요?
작겠지 뭐 하면서 느긋하게 챔질했는데,,,,
고래상어가 쒜에에에엑~~~~~~~~
저도 산채에서 그러다 59초만에 대를 45도 세웠는데, 팅하고 가버리더군요..
건졌으면 고래상어 보여드리는건데....^^
얼굴 봐씨믄 몬우기는디 몬봐쮸?
미기유. ㅎ
1 미 기록종.
2 계측 미달 고기.
3 메기..
4 미터급 기록할뻔한 고기..
저는..2번으로 낚시대회에서..코펠셋트상품을 받은적 있습니다..
근데..경쟁이 치열해서, 계측했다는...2.5센치 붕어..정확한 입걸림..!
막상 잡아보면 자라였을겁니다~~~ㅎㅎ
담부텀 두손모아
공손챔질 하세요~~
낚시 잘 몬하시는군하... ^^
어쩔수 없습니다..
낚시를 몬하시는군요 ^^
남좌 아입니꺼!!
전빵 접읍시다 박사님!-,.-;)!
거부기였습니다..
박사학위가 붕어낚시가 아니고
휘리릭신공 박사 학위인가요?
피터어르신께 두바이 아파트 하나 팔아서 한수 교육을~~~~
4짜 허릿급도 뛰던데 반대편에서만 노네요.
그 자리가 하필, 맞바람이고 누운 갈대가 허리까지 빠지기 때문에 들어가기도 힘든데요.
예초기 작업하면 될 테지만 죽 쒀서 개 주긴 시러서요.^^;
캔옥 낚시에 8치~준척급 몇 수 했는데요.
오늘도 마름에 하나 박혀 터졌지 뭡니까.
건 고기는 어지간해선 잘 안 놓치는데 희한하네요.ㅡ.,ㅡ;;;
다들 이박사님 낚시 몬하는거 알아버렸군요...ㅎ
힘내서 내일은 허리급 돌붕어 나끄세효..^^
낚수 좀 가르쳐 드려야것네유
저 같으면 바로 휘리릭으로 응징합니다..^^~
사랑의 빠떼루루 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