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줄 카본 3호
유선형 41cm 5.2g 전자찌
본봉돌 4.2g 분할봉돌 1g
바늘 안달고 케미 상단 수면일치
기둥줄 10cm
38~48까지 수심1~1.5m권에서 낚시함
한목 나오게 수심 맟추고 미끼 달고 케스팅
10여초 후 케미하단까지 찌가 잠김
찌를 올려봐도 똑같은 현상
기둥줄이 휘면서 본봉돌이 바닥에 닿는게 아닌가 생각됨
여러 고수님들 동영상을 보면 카본사 3호부터는 케미 상단 수면일치로 찌맞춤하라고 되어 있는데 현타가 오네요
※특이사항- 목줄 교체 편하게 하기 위해서 0.06g 핀도래를 목줄에 연결해서 쓰고 있습니다
찌맞춤할때 봉돌을 원봉돌처럼 분할봉돌까지 내려서 찌맞춤한뒤 낚시할때 스위벨채비로 변형후 낚시 시작하는데
처음부터 스위벨채비로 찌맞춤을 해야되는지 궁금하네요
고수님께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케미고무 끝까지 나오게
마춤하세요.
수면 끝 맞춤으로 찌맞춤하실때
본봉돌에 무게를 주실듯 합니다
이후 유동되는 윗봉돌을 올려서 스위벨처럼
운영하시는듯 한데요
물에 뜨는 주간케미를 수면맞춤하시면 엄청 무거운 맞춤이 됩니다
이상태로 1목내고 낚시하시면
케미만큼의 부력이 사라지면서 본봉돌이 무거우니
기둥목줄만큼 가라앉는듯 한데요
스웨벨과 본봉돌 사이 만큼
찌맞춤시 내려갈겁니다
그걸 잠시 생각하면
아마 원인을 쉽게 찾지싶승다
카본비중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일정 부분 가라앉고 기둥줄은 휩니다~
이를 극복하고자 봉돌을 계속 깍으면 찌는 흐릅니다~^^;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양어장용 예민한 채비들 모두 나일론 원줄을 기반으로 합니다~
한마리만물어봐라님 말씀처럼 카본줄이 아닌 세미줄을 2.5호 3호 4호를 구입해서
딱하루 노지에서 운용해 봤는데 혈압올라서 포기하다 유트브에 카본줄로도 스위벨이 가능하다해서 다시 시작해 본건데 어렵네요
다음출조해서 님들의 고언을 참고해서 시도해보고 답을 찾지 못하면 포기할까 합니다
답글주신 고수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어쨌든 입추도 지났 습니다
건강하게 498하시길 바랍니다
수심측정 고무로 수심 잰 다음 10센치가 가라 앉지 않을때까지
(기둥줄이 휘지 않을때까지) 본봉돌을 깍아주세요.
완성 되면 다시 바늘 달아서 낚시 하시고요.
물흐름이 전혀 없으면 목줄길이도 단차를 좀 주면서
슬로프 지게끔 해보세요.
붕어가 근처만 와도 찌가 스르르 표현을 할겁니다. ㅎ ㅎ
찌 부력으로 볼 때 기둥줄이 눌리는 현상은 아닐 것으로 보입니다.
캐스팅시에 낚시대를 앞으로 당겼다 놓으시고 다 내려간 후의 찌높이를 판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무거운 맞춤이든 가벼운 맞춤이든 하다 봉돌이 찌톱을 상쇄할 정도 이상의 무게면 절대로 기둥줄이 눌리지 않습니다.
처음 찌맞춤시에 찌에 물을 먹이지 않고 바로 부력측정 하는 것과 캐미 상단 맞춤이면 실제로는 많이 무거운 찌맞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가벼운 맞춤을 하려고 스위벨채비를 하는 건데 말이죠.
본봉돌 무게를 많이 빼고 위의 방법대로 캐스팅 해 보세요.
카본줄이 가라앉는 시간은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무거우면 본봉돌 무게를 빼고, 가벼우면 하단에 무게를 추가하면 됩니다.
원줄 세미줄 강추드립니다
고견 감사드립니다
hkas79님 말씀대로 작년에 2.5호 3호 4호 세미원줄로 시도해 봤는데 전 혈압 올라서 포기했습니다
분할채비가 반드시 세미줄로만 해야한다면 포기하고 원봉돌로 돌아갈 생각입니다
고견 감사합니다
조과차이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