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날에 문뜩..

월척지 선후배님들 안녕하세요~ 여러 월님들 덕분에 좋아하는 낚수놀이에 또 선배님들의 내공을 배우며 더불어 입담좋으신 여러 월님덕분에 메마른 생활속에서도 입가에 웃음을 지어가며 활력을 매일매일 얻어만 가는 일인입니다 불타는 금욜 문뜩, 자게방에 첨으로 올리는 글이면서도 약간 생뚱맞은 글이 아닐까? 4차원이란 소릴 듣는건 아닌가 걱정하며 살짜기 올려보니 이뿌게 너그러이 봐주세요~ 전 '老총각'이거등요 'no총각'이기도 하구요 ㅎㅎ 근데 아마도 저와 비슷(?)하신 분들이 꽤 여러분이 계신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문뜩,불금날 약올라서 갑자기,공간사랑님 나이트 가실계획,한번출조담배두갑님 적극 동감하시는 느낌 등등.. 올해안이라든지 아님 내년 봄이라든지 우리 老,no 총각들의 동출(기혼 회원님들도 당연 가능)물론 기혼 내지 번개팅의 자리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해서요..동감해주실 분들이 얼마나 되실런지.. 물론 그자리는 老,no 총각들 이란 주제로 빌어 우리 낚수꾼들의 정이 넘치는 자리로 당연 만들어가야 할것이구요 모여서 서로 가려운곳도 긁어주고 격려도 해주고..아 이렇하면 너무 처량해지려나 ㅎㅎ 그런 모임도 나름 기억에 남지않을까하여 이자리를 빌어 올려봅니다 이글 쓰면서도 횐님들에게 혹 실례가 안되실지 걱정이 앞섭니다 그랬다면 사과드리구요 걍 가벼운 제안 하나정도로만 생각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