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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을 그냥넘길수없기에..

모처럼 이번주 주말 근무가없습니다. 이때다 싶었습니다. 하우스라도 가야지 라고생각했지만.. 결혼준비 한창인 저에게 이번주말은 웨딩박람회.. 다음주말은 상견례.. 그다음주는 또 어떤일이 일어날지 모르기에.. 이시간에 30분 고민한끝에 집에서 5분거리 수로왔습니다. 외대는 외롭기에 두대^-^ 12시반까지만 하고.. 바람쇠고 들어가겠습니다..^^
불금을 그냥넘길수없기에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추운데 고생하십니다 병이네요 병 나도 지금 병원에서 어제 수술받고 기브스 하고 갈수 있는곳 찿고 있어요 혼자서 일어 나지도 못하면서요 ㅋㅋ
저두 2달전쯤
신경수술을해서 집에 꼼짝없이
1달을 누워있었습니다..

그때 저도 깁스하고 목발집고
손맛터갔던 기억이^^;;

사장님이 뭐라생각하셨을지 ~~!
저는 깁스하고 노래방도 가유ᆢㅎㅎ

그냥반 낚시 엄청 좋아하누만ᆢ하며 웃으셧겟죠ᆢ^^
결혼이 취미생활도 못하게하는군요...

결심했습니다!

결혼안할랍니다!
ㅎㅎ 그래도 결혼은 하세요^^*
빨랑집에들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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