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서 자꾸 불끈 불끈 거리셔서
싱숭생숭합니다.
이번주에 삼물을 7잔이나 했는데.... ㅡ.,ㅡ
그래서 불끈불끈한 꽃 한송이 뵈드립니다.^^
모냥이 울퉁 불퉁 불끈불끈 하지요?
오늘 낮에 꽃이 피었습니다.
멀리서 봐도 화사하지만,
가까이서 자세히 보면 더 화사합니다.
꼭 만들어 놓은 꽃처럼 화사합니다.
아쉬운건 야는 담주 월요일 출근할때 쯤이면 지고 만다는 거지요...
꽃이 화사한 대신 이삼일 정도만 꽃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저렇게 울퉁 불퉁 하게 1Cm쯤 더 자라고 내년을 기약해야 합니다.
자태양~~!!
태양처럼 멋집니다.
울퉁불퉁 부럽습니더 ㅡ,.ㅡ
삼물은 7잔이나 했는데 효능이 없다
는 말씀같은데 줄습니다^^
색이 곱네유~1
쬐끔 작은거 같은디유..
그나즈나 인자는 시도때도읍씨 불끈불끈 허실
연세는 지나셧는디 맘만 그르시다는 거지유 ㅡㅡㅋ
술을 드시든 안드시든 키우는데 왕고수 십니다.
키웠으면 자빠뜨리는... ㅎ
불금이라고 일찍 퇴근해서
난화분대 분해해서 재조립하고,
오일스테인 칠하고 다시 화분 정리하고 나니 지금이네요. ㅡ.,ㅡ
이제 김사부 봅니다.
이쁘고 희귀한 꽃이네요~
엄청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