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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담배와 소비자 권리 ㅎ

담배를 피다가 재를 떨고자 하는데 불덩이가 통째로 떨어져 나가서 불을 다시 붙여야 하는경우. 세네모금 빨고 재를 떨려는 순간 재가 털리는것이 아니라 불덩이가 그냥 떨어져 나감. 이런경우는 담배가 골고루 분포되지 않았고 촘촘히 들어 있지 않다는것. 하루는 너무 속상해서 담뱃갑에 적힌 소비자 센터로 전화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1:1 교환의 원칙이니 뭐니 하면서 담배 두갑을 우편으로 보내주더군요. 피우던 담배 남았으면 검증을 위해서 보내달라고 하던데 우체국까지 가기가 귀찮아서 안보내줬습니다. 추억 비스무리한 이야기 이지만 지금도 누구든 이런불량에 대한 전화를 하면 담배를 보내줄것 같네요. ㅡ 금연을 매일 다짐하고 단하루도 끊지 못하는 사람 ㅡ

그런 경우 많죠... 그보다... 담배 가운데... 담배줄기??? 그런거로...
구멍이 뚫리는 경우도 있는데... 나중에 한번 보내봐야 겠네요
몇번 빨았는데..필터 부분이 떡~~하니 떨어져 나가는 경우도 있는데~~

제가 빠는 힘이 좋은게 아니고~ 담배가 불량이였나요?

여지껏 저는 넘들 보다 "잘 빤다"고 생각 했는데~흑~ㅠ

이런 댄장~

앞으론 소비자보호센터로 전화 해서 .. 담배 두갑 보상 받아야 겠네요~

앗싸~~!!! 담배값 굳었다~~ㅎㅎㅎ
두갑씩이나 보내준다구요?

혹하네요...

ㅋㅋㅋ
던x 전화 하시면 이쁘게 리본 포장해서 한보루보내줍니다~
^.^
전 무의식중에 1가치가 반대로 잇던걸 모르고 불붙여서 한모금빨다 담뱃재만 잔뜩 삼킨 기억이 잇네요...ㅜㅜ
그까이꺼 확 끊어뿌이소...머 조따꼬..
헐 낼아침에 바로 전화해야겟네요 ㅎ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4개월째 담배 안 피우고 있네요ᆢ제가 보기엔 담배란게 끝는게 아니라 그냥 참는것 같네요 ᆢ1년만 안피워도 왠만한 낚시장비 다 살수 있겠더라구요ᆞ그래서요즘 월척 마니아가 되버렸네요ᆢ하루밤 지세우고 나면 동이틀무렴 목이 아파왔는데ᆢ울 조사님들 금연 하셔요ᆢ
1년에 담배 피는데 들어가는 금액이 200만원 정도 되더군요.건강 해치고 스트레스 피로 에서 헤어날시간 없고
백해무익한 담배 를 배울땐 지인의 권유에 의해서 딱 한개 기침하면서 입에대고 그날로부터 코가 끼어 평생 니코친의 노예로 살아가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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