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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좌대 않아도 될까요

제가 자주 가는 곳에 나무좌대 많아요 시끄러운걸 싫어해서 않아보고 싶지만 피해왔 습니다 꼭 거기서 해보고 싶을땐 않아도 될까요ㆍ또 주인이 오면 비켜줘야 하는지요ㆍ 항상 고민 하던차 질문드립니다

불법좌대이니 앉으셔도 괜찮겠지만 마찰은 감수해야겠지요.
낚시할 자리가 무허가 좌대밖에 없어 빈좌대 옆에 바로 대편성 한적이 있습니다.
무허가 좌대옆에 제 개인좌대를 펴고 낚시대를 죄대한 넓게 펼쳐 편성했습니다.
저녁 10시쯤에 불법좌대 주인인지는 몰라도 제 뒤에서 한참을 서있더만 낚시대를
우측이로 이동을 해주시던지 반을 접어달길래 아저씨같으면 그렇게 하시겠어요 물으니
대답 안하시고 가버리시더군요..
불법좌대 사용은 못하지만 주변자리는 먼저 앉는사람이 임자이기에 적절한 대응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이런 방법도 얌채같기도하여 다시 해본적은 없어요.
불법좌대는 주겨... 아니, 퐈이아 해버리세요.
좌대에 않으시고 주인이 와서 내꺼라 하면
안그래도 불법 좌대 설치한 사람 기다리고 있었다 군청/시청등 담당자
전화 해서 오라고 할테니 어디가지말고 꼼짝말고 있으세요
라고 해보세요 ㅎ
가장 좋은 방법은 각 지자체에 민원을 넣어 불법 좌대가 너무 많아 철거 해달라고
하는게 좋은 방법일듯 합니다.
알아서 처리를 하지는 않을테고 신고한다고 하면 얼굴 붉히며 다툼을 할 수도 있느니 조심스러울겁니다.
세상이 참 험악하니 그냥 피하는게 상책이고 나중에 철수하고 신고하심이 좋을듯합니다.
세상이 험해서 자칫 미친놈 만나면 위험할수도 있으니 잘 판단하셔야합니다.
네 여러 의견 감사 드립니다 계속 피하는게 상책 일듯
간만에 평택호 지형정찰 같는데 먼놈의 하우스 불법좌대가
꽉찼습니다 평택시에 민원 넣을껍니다
그지소굴도 아니고 지땅도 아니면서
남한강 이포다리 공원도 점점 생기고 있던데 신고할껍니다
쉬운방법 갈쳐들까요?
위치 정확하게 아시면 사진한장 찍어서 전화로 시체 섞는냄세 난다고 하면 바로 확인나옵니다 ㅋㅋ
그리그 1주일 안에 잆어집니다
개인용 좌대도 불법 아닌가요? ^^
앉아서 해도 됩니다..

대신...

낚시 후 반듯이 철거 해야하지요

불법좌대서 낚시 하고 철거 하지 않는다면

똑같은 사람이 됩니다...

개인좌대와 불법좌대의 차이는

낚시 후 회수 여부에 달린거지

좌대의 재료 문제가 아니니까요
개인용 좌대를 그대로 두고 철수한다면
쥐도 새도 모르개 없어질 겁니다.
다툼은 피하시고 그냥
지자체에 민원넣으심이
옳을듯합니다^^
일단 주인이란 근거가 없지요.
어렸을적... 저희 할아버님께서 친우분들과(동네 어르신) 마을농업용 저수지에 소위 말하는 불법 좌대(아시바와 나무빠렛트로) 라는걸 만드는걸 봤죠..저도 어렸을적부터 심심하면 놀러가는 그런곳이었죠..놀러가면 낚시만 하는게 아니라 고기도 구워먹고 중학생 정도 되었을때는 동네 어르신이 주시는 막걸리도 덥썩 받아 먹었죠..그 저수지는 저희 할아버지와 그 친우분들께서 입에 풀칠도 겨우하던 시절 농사지어 먹고 살기위해서 삽질해 땅파서 건설한 저수지 였죠..틈틈히 붕어도 잡아다 넣고 키우다 싶이해서 때때로 월척붕어는 손쉽게 잡아낼수 있는 그런 저수지가 되었죠...아는 사람만 알던 그 저수지가.. 쓰레기라곤 하나 없던 그 깨끗했던 저수지가 세상이 발전함에 따라 서서히 외지에서 사람들이 들락거리곤 하더니 동네분들이 치워도 치워도 감당이 안되는 쓰레기장이 되더군요..
저희 동네 어르신들은 참고 참았죠..직접 만드신 좌대도 외지사람이 낚시하고 있으면 가시던 걸음 되돌려 돌아오신곤 하셨죠..낚시 하시고 쓰레기만 잘 버려주세요 인사하고요...
그곳은 저희 할아버지와 친우분들께서 만드신 하나의 놀이터요 추억이요 삶의 한부분이었죠..그런곳을 듣도보도 못한 어중이 떠중이들이 와서는 쓰레기장을 만들고 감놔라 배놔라..되도 안하면 불법좌대니 뭐니..신고를 하니 마니..법이 어떻니 저떻니..ㅋㅋㅋ 다들 그렇게 법 일일이 잘지키며 사시는지들...세상엔 잘난놈들이 어찌나 많은지 그저 눈에 보이는것..자기 말만.. 자기 생각만 고집하죠...각박한 세상에 벗어나 잠시의 여유를 찾기위해 방문한 낚시터에서 되려 더 각박해지고 더 치사해지고 더 옹졸해 지는지..참..모를일이죠..

서론이 길었네요..저도 불법좌대는 솔직히 보기 좋치 않더군요..그러나 그것은 시간이 흐르면 서서히 해결될 문제라봅니다.(그 이유는 설치하시는 분이 거의 나이 지긋하신 분들이 하신거라 법을 잘 아시고 똑똑한 조사님들로 세대교체 되어가는 요즘 추세로 20~30년 전후로 사라질거라 생각 됩니다. 지금 현재로서의 제 생각은..불법좌대가 있는 포인트에 꼭 한번 앉아보고 싶다면 전을 펼쳐도 관계 없다 봅니다. 낚시 하는동안 좌대주인이 안오면 그뿐이고..만약 온다해도 내자리니깐 대뜸 비키리고 할까요? 만일 비키라고 해도 편하게 낚시할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준 공을 생각해서라도 한번쯤 좋게 애기해볼순 없을까요?(이자리에 너무 앉아 보고싶었는데 좌대가 있어 앉아보지 못했다 오늘 한번만 낚시를 하면 안되겠냐고 정중히 물어본다면 그래도 비키라고 할까요? 만약 그래도 비키라고 한다면 신고를하든 말든 알아서 하십시요 그건 낚시꾼이 아니라 봅니다.)

암튼..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그리고 너무 각박하게 세상 살지 말자..낚시꾼중에 법대로 살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노상방뇨도 위법입니다.)

앉고 싶으시면 앉으세요. 싸움날까봐 걱정 마시고요. 낚시꾼은 정 아니겠습니까.
불법좌대라는 개념이 어디있습니까??!!! 그런거 따지는 사람이 쫌 한심합니다...그럼 개인죄대 설치해놓고 자리비우면 다른사람들이 보기엔 불법좌대가 되는거네요...그리고 불법좌대라는 법적개념이 애매하고요.. 혹시 아시는분이 있으시면.. 조문을 올려주시면 다른사람들이 참고를 하지 않을까요...저희읍네에.. 강수로에는 면사무소 직원들이 매일 상주하는데도 아무런 규제가 없는데.. 이건 어찌 된것인가요?? 공무원들이 직무를 유기한것인가요?? 불법어구라는 개념에.. 좌대가 포함되는지요?? 그런 유추해석은 있어서도 않되고 있을수도 없다고 봅니다.. 불법좌대라는 개념은.. 유료터나 금지터에서 설치하는것을 말하는것이지.. 자연지터에서 ,, 설치하는것은 문제가 완된다고 봅니다..
꼭 뭘 모르는 사람들이 불법좌대라고 하시는데.. 불법이라면.. 법적 조문이라던지.. 각 지자체의 조례를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습니다. 솔직히 합법이니 불법이니 하는것도 좌대가 설치된 포인트에 앉아보고 싶지만 이미 설치되어 있는 좌대로 인해 눈치보여 못앉는것 때문에 말들이 많은것 아닙니까? 저는 불법좌대가 있건없건 그냥 앉고싶으면 앉습니다. 막걸리 한병사가서 낚시한번 하고싶다고 하면 지금껏 하지말라고 하시는분 단 한분도 보지못했습니다. 오히려 미끼는 뭘쓰고 채비부터 포인트 낚시대 칸수까지 세세히 알려주시면서 하고싶으면 언제든 하라고 하시더군요... 어짜피 좌대는 설치되어 있고..불법이니 따지고 싸우기보단 유도리라는게 필요할때도 있는거라 생각됩니다. 그게 자존심 상하는 일이고 그렇게 못마땅한 일일까요? 이것저것 따지기 좋아하시는 분들이 따져든다면 저도 이길자신 없고 할말은 없겠지만...낚시가서 스트레스 받느니 세상사 둥글게 사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듯하여 말씀드립니다.
똥지렁이님 그자릴 혼자 독점 하니 문제입니다 낚시 안할때 그자린 계ㅣ속 비워 둬야 하는지요
모든분들 앞에 생각 좀 적어 주세요
똥지렁이님 불법은맞습니다 어느쪽에 걸리는지는 모르지만 예로 저희집뒤 구이저수지에 좌대 아주 많습니다만 최근 둘레길 공사중인데 지자체에서 플랜카드걸어 놨습니다. 불법 시설물 몇일안에 철거안할시 벌금이나 강제철거한다합니다.
문제의 본질은 낚시인이라면 누구나 탐낼만한 포인트를 독점하고자하는 개인의 욕심이 문제가 되는것이겠지요~ 본질을 잊지마시길...
무허가 불법좌대 많은 곳은 하루빨리 낚금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서로 못해야 먹울함이 덜할겁니다.
노지 살아지면 손맛터라도 다녀야지요..
설왕설래해봤자 도토리키재기네요.

하고싶으면 하시고 내키지 않으면 안하면 되는겁니다.

낚시 자체를 꼭 법적으로 따지기 이전에 사람된 도리로 양심에 찔리는 것은 안하면 되는겁니다.

언제부터 그렇게 법법법 했다고 따지고들 사시는지 참...

인간답게...사람답게...양심껏 삽시다.
핸드폰에 생활불편신고앱 설치하시고 앱으로 해당 지자체에 신고하면 됩니다. 사진 또는 동영상 촬영해서 첨부하여 위치랑 기재하시면 됩니다.
철원 소류지를 같습니다..쓰레기..대변흔적..소변..담배꽁초..낚시줄..등 ..주민이 와서 낚시하지 말라고 하시더군요..물론 빠렛트 등 불법 좌대도 몇군데 있었습니다..불법좌대 비오고..눈와 삭아들고...결국 쓰레기 입니다..하고싶은 말은 낚시인이라면 그냥 노지는 음식이나 그런것도 하지 마시고 올 낚시에 자기주변 10m 정도만 치우고..좌대는 철수시 꼭 정리..음식해드실거면 차라리 관리형 노지에서 드시는게 맞는것 같네요..제경험은 아무리 치워도 빈틈도 있고 남은 음식은 물이나 풀숲에 버려 벌레나..냄새가 진동하는걸 많이 보았습니다..신고하면 저도 낚시인이니 그냥 내얼굴에 침 뱉는거다 생각 하여 제가 치운적도 많네요..낚금 지역이 많아지네요..신고보단 본 우리가 치우고..불법좌대는 설치하는게 맞지않고 주인을 설득시켜 철수 하게 하는것도 방법입니다..다만 윗분 말씀대로 동네 노인분들이시라면..그분들은 아마 주로 여기만 오시니..그냥 자리를 비워두시는게 낚시매너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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