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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상보내라....

한톡의 톡이 옵니다... 불쌍보내라.... 답을 합니다.. 먼말이고?? 불상? -------------------------------------------------------- 불금 보내라를 불쌍보내라고 보냅니다... 불쌍....보내라... 먼 말인지 아십니까?? 불쌍한 금요일 보내라는 뜻이랍니다... 남들은 불금인디... 저는 불쌍입니다... 오늘은 당직이기도 합니다... ㅜㅜ

농띠 부리지 마시공, 당직이나 욜심히 하삼요.
오늘은 밤12시까정 자게방에서 살랍니더....
남동생네랑 막창에 한잔 던지러 갑니다..
불쌍하소서~~^^;;
이리 놀고도 돈 나오는거보니

좋은 직장이네요..
헉..

막창....구이 ... 정말 맛나는뎅..ㅠㅠ
열심히 일했지염....

저는 항상 그리고 뭐든지 열심히~~랍니다...%^^%
♥가끔은 씨양포님....

불쌍허게 낚수나 댕겨올라요~~~~
근디...제목은 불상보내라카시기에...

어디서 불상 훔친줄알았습니더.ㅋㅋ
컥...

날이 춥습니다..

방한단디하고 가셔염..

그리고 절대 사진은 올리시면 아니되옵니다..

그냥 꽝인듯~~~그리 보내고 오시길 기원할게염..%^^%
전 에헤라디여 소주나 먹어야겠습니다..
당직을 4시간 섭니다...

2만5천원 받습니다...

이걸 반땅하면 우짭니꺼??

그라면 착췹니더....ㅠㅠ
당직비 25000 원

달구지님 12500

천궁이 12500...콜?
새로운 신조어 때문에 당황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정말좋은 우리말 ... 알아먹지 못할말
나이? 몇살 먹도 안했는데
얼마전....

심쿵....이란 말을 들었습니다..

저는 뭔지 몰랐죠...

(너를 처음봤을때 심쿵했다...)

심쿵....심장이 쿵쿵쿵 뛴다랍니다..

심쿵...

저를 본 많은 여인들의 심정이 심쿵일겁니다...%^^%
깜돈님 여자분들 한테 여기저기 막그냥 맞으셨죠
심장빼고..
젊을땐 고생도 사서하라는
조상님들의 덕담도 있다네요

위안삼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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