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차를 사서 장장 십오년을 끌고다녔습니다 그동안 별탈없이 무사고로 잘 몰고다녔는데 차가 주인을 잘못 만나 짐도 많이 싨고 그동안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올 가을이나 내년에는 차를 좀쉬게 해줄려고 생각중인데 차가 늙으막에 이름표도 뺏기는군요 ~~^^ 주인 잘못 만나 고생중인 나의 애마 번호판을 떼니 더 고물처럼 보입니다^^
15 년 씩이나?
라이트는 아식 쓸만해 보이는데...
버리는 포터2 있으면 연락 주십시요
제가 가서 버려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생각해도 황당합니다 ㅎㅎ
그 시키 전봇대에 묶어두셨어염? ^^;
차님 고생 하셨음다.
애도있고 계약직이라는데
징계먹고 재계약 안되면 한가족 생계가
힘들어 지잖아유
그냥 내가한번 참는게 낳쥬~~^^
50만탄 달려준 냉탑차가 속도 안썩이고 하 고마워 엔진 개비시켜 사무실옆에 모셔두고 잇슈ᆢ
지붕에 낭구도 자라고ᆢ제 비상용 애마~^^^
내껀 아직 이십만 밖에 안탔슈....
한대는 돌아가셨슈
낚시차까지 차 석대 있을때가 봄날이었는데
아 옛날이여~~~~~
포터는 오랜세월 짐많이실고 잘달려줘야 명차지요~~
음~~
소박사님은,,,
오랜세월 사모님의 구타(?)에도
잘 버티셨기에~~
------------이 하 생 략------------
특별히싸게드리는겁니다
폐인님~~^^
어찌,한대 구해드려요?ㅎ
몽골로간 포터는 내꺼보다 더후졌슈
내거 정도면 몽골에선 대통령궁에서
쓰는것과 동급이유 쳇!!
월척회원분들에게
항개씩 택배로 돌려욧
난 두우우우개~~~
떼어 잡수슈
불쌍한 소박사차를 노리시다니....
저두 더이상 못깍아드려유....
번호판 떼어갈만 하네요
엿 ㅡ줘요 잉ㅎㅎㅎㅎㅎㅎ
오년쯤 되었나봅니다
불쌍한 포터
여기서는 엿취급을 당하다니.....
솟님도 탈수잇는 튼튼한 찬걸요ᆢ
경매가ᆢ천 시작합니데이~~ㅎㅎ
만이 붙을지 원이 붙을지는ᆢ솟님 맘이죠~~^^
이제 심들어 글쓸 기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