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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쏘시개

05~1_freebd07043467.jpg 월척지 ... 늦게출조하여 캐미꺾자말자 한수올립니다 미스월척 붕순이 우리 월님께 사뿐이 인사 올립니다 수청받으실님 줄서세용^^ 그림은 군불용 불쏘시개입니다 자게방이 쪼매 냉랭해 궁디부치기가 ...

글 쓰곺은 마음도 날씨와 연관된 것인지?
아니면 즐거웠던 일,아릿한 추억,쓸쓸한 옛일등 자신과 비슷한
상황이나 이야기가 자게판에 내걸리면 그게 도화선이 되어 글들이
많이 올라오는지 모르지만.....

글이 많이 올라오는 날엔 새글이 예닐곱게 정도
그런데 오늘은 불쏘시개를 제외하면 달랑 세게.....

차가와지는 계절 자유게시판은 엉덩이 붙이기 뜨거울 정도로
뜨끈 뜨끈하게 군불을 넣어놔서 물가에서 얼은 몸 푹 녹일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냉골 구석자리 하나 차지 할랍니다.
시장하면 시키이소
라면이든 군고구마 든 준비하지요.
애고고 매워라 ...
캑캑
봄봄님 소밤님 권형님 .. 솔가쟁이 뚝뚝뿌라 너주시니 인자 불이쪼매이네요

월척지 따신방에 궁디 몽그작거리며 맘껏 게름피워볼랍니더

누구 잿불에 고구마라도 몇개 던져너주이소
채바바님의 월척 사랑으로

제 마음이 다 훈훈해 집니다

올해 가기전에 한번 뵈올수 있을런지요?
헉 산적님 어디든 낑가만 주시면 불원천리 달리가겟심더

콜롬보님두 보고잪구 ^^
채바바님!

띄밭에서 옥수수 요청하셨지만, 못드려서 마음이 거시기 했었는데

저희 회사에서 요번에 2.8kg짜리 옥수수캔이 나왔습니다.

시식 샘플용으로 주기에 챙겨 두었는데 언제나 전해 드릴수 있을려나~~~~.ㅎㅎㅎ
저도 채바바님 뵙고 싶거등요~^^

이번 주말쯤(4일날) 권형님 띄밭으로 오신다고 하시는것 같던데요..

현재 특별한 일이 없어 참석 할려고 합니다만..

문득! 양어장에서 납회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뵈올때까지 내내 건강 유의 하시길 바라오며..(_._)
헉 협객님 이쩜팔키로면 채바 일년농사 다짓습니다
마음만으로도 감솨감솨 ~ 띄밭 열시미 가다보면 협객님 뵙겠지요^^

도훈짱님 납회는 청도천 미류나무 아래가 운치 있지요
(채바는 깨끗이 포장된 다리 밑에서 주로 ㅎㅎ)
짱님도 감기조심하셔용^^
못 마시는 쇠주 준비 했습니다

붕어구이랑 쇠주....

주말은 잘 보내셨지요
에고 저이쁜 붕순이가 불쏘시게!

아까버라.

채바바님!

월척지 하루 결근 했습니다.

냉방에서 주무셨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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