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소식
금년 5월부터 환경부에서 쓰레기를 수거 해오시는 분들에게 이를 인증하면 2년간의 면허를 내주기로 했으며
낚시 행위를 할때는 발급된 면허증을 반드시 비치 해야하고
감시원이 제시 요구를 하면 군소리 없이 제시 해야하며
무면허 낚시인에게는 향후 2년간 계몽기간을 두고 3회까지 경고후 추가 적발시 강제철수 조치를 취하기로 했고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에게는 평생 낚시금지또는 벌금형 조치까지 취해질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낚시를 하기위해 농토를 삽질하는 행위 적발시 탄광에 가서 40시간 삽질 하는 사회봉사를 해야 한답니다.
인증방법:
수거전 현장사진
수거후 현장사진
회수후 분리수거하는 사진 ---위 세가지 사진을 환경부/농어촌기반공사/수자원공사중에 선택 제출
수거량기준: 쓰레기 봉투 100리터*1 또는 50리터*2
둘째 소식
민물대학교 강준치 박사의 연구결과 큰입배스와 블루길 퇴치 시약이 만들어졌습니다.
이 시약을 소호에 뿌려주면(2만평기준 50ml) 외래종에 아가미병이 생겨서 외래종은 전멸 하며
신통하게도 토종민물고기 에게는 아무런 변화나 해가 없고
폐사된 사체는 사료로 활용해도 아무런 해가 없는것 까지 연구 됬습니다.
한편 같은대학교 남생이 교수는 황소깨구락지와 뉴트리아 붉은귀거북 퇴치를 위해 연구중 이랍니다.
앞으로는 놀이터에 쓰레기 보기가 어려워질듯 하며 물고기도 환경호르몬으로부터 해방될듯 합니다.
또한 큰입배스와 블루길은 역사속의 물고기가 될듯 합니다.
붕어 낚시계 희소식 두가지---가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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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실천 될것이구먼유 ㅎㅎ
멋진 상상력 잼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