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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 얼굴 보기 힘드네요

가끔식 시간 날때 마다 캐치앤 릴리즈 손맛 보는곳 3군데다 어느날 중층 하시는분들이 ㅠ.ㅠ(결국 목적지외 2시간 헤매다 배스터에서 뿌리 내린 찌만 보다가 철수 했네요) 강냉이 잘 먹는곳인데...바닥엔 입질도 안하네요 그외엔 배스터이구.... 체질상 중층은 노관심이라 중층 또한 낚시 장르라 뭐라고 말씀 드리기엔.. 짬낚에 비싼 기름 때워서 멀리 가긴 ㅠ.ㅠ 낚시외 다른 취미를 가져야할지 고민이네요

대신 올림 한번의 매력이 있지 않겠습니까~
집어제 살포 안하면 상관 없던데요.
저도 부지런한 사람이 아니라 내림은 별루입니다.
옥내림 전향 하시면 비슷한 효과 보시지 않겠습니까~
그분들 두 바늘중 한바늘 집어 하십니다^^
옥내림 두어대 운영 하지만 깔짝 될뿐 미끼 흡입은
안합니다
예전 중층 분들이 없었는데 ㅠ.ㅠ
점점 찌 올림 보기가 힘드네요
바늘은 노력에 의한거니 상관 안하지만
옆에 사람있어도 사료를 아주 먹이는
놈들이 종종 있습니다.
일요일 도 닦으로 짬낚 몇시간 갔는데
한놈이 버리길래 "가져 가세요~" 하니
다들 버렸는데 하더군요.
누가 치우노 그라구 20만 낼래 그러니
검정봉지 다시 들구 차앞에 가서는
열받은지 한대 물고 멀리서 보데요 ㅎ
난 찍어서 신고하는 사람이니 참고 하라구 했어요.
항상 꽝이라 그려려니 합니다.
어느때는 몇군데 빙빙 돌다 집으로 옵니다.
요즘은 꽝치는 날이 많어서 그런지 무덤덤해 집니다.
옆사람에게 방해 될까바서 핸폰도 못보고, 음악도 못듣고, 조용한곳에서 독조는 무섭고.
올때 차가막힐까바서 새벽에 오는것이 장땡이라고 생각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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