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계곡지인데 붕어 주둥이가 왼쪽,오른쪽, 아랫쪽 가지각색으로 돌아가 있네요.그래서 그런건지 입질도 시원하지가 않네요.잡아도 즐겁지가 않네요.왜그런그럴까요?
혹시 백동지는 아니시죠?^^;
병이라도 앓았나요?
좀 찝찝하긴 하겠습니다
이완옥 박사님이나 알고 계실 것 같네요.^^;
수심이 낮아지면 보호본능으로
뻘을 파고 들어갑니다
그렇기에 입이 돌아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윗분 말씀 처럼 병일수도 있지만요
오염된 하천 에 서 등이 휘거나 꼬리가 휘거나 배가 유난히 불룩한 보기흉한 기형 붕어들이 낚이곤하죠
그런데 계곡지 에서 낚았다니 의아하내요.
농약에 오염된 고기는 입주변이 약해서 입이 바늘과 함께 잘 떨어져 나가는 것을 현상 을 보았습니다
주변에 골프장이나 과수원 등 이 있는지 한번 보시면 알수있을듯 합니다
입돌아간 특이한 모습이 ~
울집 앞 작은 배소로에 수심 80cm 되는 웅덩이에 있던 붕어들이 모두 저모양 이었습니다
주둥이가 모두 모래무지처럼 바닥쪽으로 변형이 되 있더군요
제 생각으론 먹이감이 충분치 않아서 바닦을 할고 다니느라 자연적으로 입모양이 변한듯 합니다
사람이 풍걸리면 입돌아 가듯이
농약 쇼크나
가뭄이 원인일것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인근 낚시터에서 방생했을수도 있습니다
폐업한 낚시터에서 갔다버린~~~
농약오염..
입들이 돌아간모양입니다
7월쯤되면 물속이 따뜻해져서
입이돌아올것입니다
작아도 예쁜붕어 나오면 좋은데......
농약보단 상처 후 흉터 같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증상이 나타 납니다.
빗물에 녹여 들어간 인간의 만든 현실 인지 아닌가 싶네요
산속에 저수지인데 붕어가 입이 돌아갔어요
주위에 과수원만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