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에는 닐이나 보트 낚시에서 잡은 붕어는 인정해 주지 않는것이 전통 이었는데
실제로는 닐로 잡아놓고 4칸대로 잡았다고 거짖말 했다가 들통나는 헤프닝도 있었지만
어차피 닐이던 첨대이건 낚시로 잡은것은 맞다며 인정해 주었지요...
정작 더 큰 문제는 근래에 와서 생겼는데요
당시 잡은 64센치 붕어사진을 보면 도저히 순수 토종으로는 볼수가 없다는게 전문가들의 견해 입니다
아마도 당시 판정 기준은
한가지 정도의 다른 문제점은 다수의 맞는 특징 에 덮어도 된다고 하는식의....
오늘 날은 단 한가지 라도 특징에 벗어나면 절대 인정 받지 못하지요..
양평 남한강 낚시가서
현지 노조사에게 들은얘기입니다만
대략 40년전 이곳 남한강에서
7짜를 낚으셨다네요!!!
약간의 의심과 붕어가 맞냐고
재차 확인해보니 토종붕어이고
붕어에 대해서 지식도 있으신거 같았습니다.
그럼 사진이나 다른 증거물을 보여달라고 하니 그당시엔 사진찍는게 지금같지않고
특별히 보일만한게 없다고 하시면서
같이간 일행들과 동네사람들은 다안다고 하십니다. ^^*;;
믿거나 말거나지만 전 그말에 꿈을 가지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요즈음 주말이면
남한강가에서 그 꿈을 쫒고있습니다~ ㅋ
7짜를 낚으셨다는 그 노조사님 왈,
낚시터 와서 서두르지 마라!
진정(?)한 대물들은 낚시꾼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밤낚시 보다는
늦은 새벽에서 오전 10시까지가 오히려 확률이 높답니다.
케미컬라이트의 찌오름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동이 트면 체력과 집중력이 사라지는
그시간대를 콕 찝어서 일갈하시는 그럴듯한 말씀에 팔랑귀인 저로서는
요즈음 더 녹초가된 꽝조사가 됩니다~ ㅋ
예전에 붕어박제?
봤는데 겁나게 크던데
멀로 잡은건지 모르지만
대단하든디 구라 썪어서 70되어보이던데요
몇 해 전 강원도 어느 낚시점 냉동고에 60이 넘는 붕어 두 마리를 매스컴을 통해 본 적이 있네요.
기억으로 논둑꿩알 줍듯이 물빠진 저수지에서 줏었대나 으쨋대나? ㅋ
낚시로 잡은 기록은요 가물가물해서 틀려도 ^^
현제 까지 우리나라 공식 최대어 입니다
당시에는 닐이나 보트 낚시에서 잡은 붕어는 인정해 주지 않는것이 전통 이었는데
실제로는 닐로 잡아놓고 4칸대로 잡았다고 거짖말 했다가 들통나는 헤프닝도 있었지만
어차피 닐이던 첨대이건 낚시로 잡은것은 맞다며 인정해 주었지요...
정작 더 큰 문제는 근래에 와서 생겼는데요
당시 잡은 64센치 붕어사진을 보면 도저히 순수 토종으로는 볼수가 없다는게 전문가들의 견해 입니다
아마도 당시 판정 기준은
한가지 정도의 다른 문제점은 다수의 맞는 특징 에 덮어도 된다고 하는식의....
오늘 날은 단 한가지 라도 특징에 벗어나면 절대 인정 받지 못하지요..
아묺튼 현제 붕어 공식 최대어는 전체 붕어 낚시인의 수치라고도 할수 있습니다
암컷으론 170 까진 낚아봤슴돠.ㅋ
전처가 저보다 1cm컷다는..ㅠㅠ
영산강이 아니라 아산 송악지였군요
뭐 어쨌던 64센티는 맞네요..ㅎ
6짜가 존재하기는 하는가 봅니다.....
구경이라도 함 해밨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좋은정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꼭 6짜하세요...^..^
현지 노조사에게 들은얘기입니다만
대략 40년전 이곳 남한강에서
7짜를 낚으셨다네요!!!
약간의 의심과 붕어가 맞냐고
재차 확인해보니 토종붕어이고
붕어에 대해서 지식도 있으신거 같았습니다.
그럼 사진이나 다른 증거물을 보여달라고 하니 그당시엔 사진찍는게 지금같지않고
특별히 보일만한게 없다고 하시면서
같이간 일행들과 동네사람들은 다안다고 하십니다. ^^*;;
믿거나 말거나지만 전 그말에 꿈을 가지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요즈음 주말이면
남한강가에서 그 꿈을 쫒고있습니다~ ㅋ
낚시터 와서 서두르지 마라!
진정(?)한 대물들은 낚시꾼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밤낚시 보다는
늦은 새벽에서 오전 10시까지가 오히려 확률이 높답니다.
케미컬라이트의 찌오름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동이 트면 체력과 집중력이 사라지는
그시간대를 콕 찝어서 일갈하시는 그럴듯한 말씀에 팔랑귀인 저로서는
요즈음 더 녹초가된 꽝조사가 됩니다~ ㅋ
최대어는 로망입니다
전 붕어로 보이지가 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