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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겁주러 갔다가..........

겁을너무 많이줘서 붕어는 코빼기도 못보고...... 더운날씨에 100m 완전군장 장짐울러매고...............에혀~ 허벌나게 고생하고 ........붕어에게 겁먹고 왔심다........ 큰딸래미가 고기안잡아오면 집에오지 말랬는데 .......조져놨넹ㅠㅠ 시장붕어라도 사가야되나...............에~혀..............에~혀........!!!!

이리오이소 동출하입시더
책임지고 월순이 잡아줄탱께~^^
ㅎㅎ 평균조과

전그님을 살살 달래서 몇분봤는데 ㅋㅋ
계절바람선배님 다음엔 동출하입시더~~~~~~아~잠와죽것심데이~^^
쪼매만 기달려보이소!

내가 큰넘하나하면 던져드릴께^^

사실 나도자신은 없어유~~~
뽀봉님! 그러데 붕어겁주러가 아니고

붕어밥주러가 아닝교~^^
붕어한테 겁먹고 왔구만요

그래도 기분은 상쾌하죠?
난 조금있다가 안주꺼리 장만하러 갑니다~~~~갈겨니^^
외박하고 꽝치고 집에 가시는 걸음
많이 무겁 겠네요!!

무거운 고구마는 두고 가심이~~~~^^
산울림님 밥주러갔다가 겁먹고왔심더ㅠ

계절바람 선배님 따라갈까예~^^

설선배님~고구마 축~~~~쳐저서 놔두고 왔심더~~~^^
어제는 보름 달 속에서도

막 나오고 잘 나왔는데요.

뽀붕님은 머나 먼 러시아"에서 1박 했습니까? 이상 하네요!ㅋ
담에는 고구마 미끼를 함 써보이소
혹시 압니꺼?
붕어가 겁먹은게 아니구 가소로워서 안나타난거쥬~ㅋ
그나마 날 더워 고구미 상함 진짜 쫓겨납니더ᆢㅎᆢㅎ
하이고~낙시고뭐고~

사람잡것어유~여름엔........우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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