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까지 대부분 붕어바늘(우미다나고/망상어)을 사용했읍니다. 묶었던 바늘이 몇개 남지않아서 바늘을 바꾸어 볼까 고민중입니다. 1.붕어바늘(우미다나고/망상어) 2.감성돔바늘(지누바늘) 3.벵에돔바늘(이두메지나, 구레) 동일한 규격이라면 어떤 바늘이 더 강하고, 입걸림이 좋은지 경험상 좋은 것으로 추천부탁합니다.
채비도 영향이 있겠지만, 잉어/향어 4짜~7짜 걸고
고기힘 다~~ 빠질때까지 뚝방을 너댓번 올르락 내리락해도
바늘 이상 없었습니다.
대는 하이옥수, 밤생이 쓰고 원줄은 나일론줄 씁니다.
벵에 특성상 바늘은 후킹된후 너무 깊이 삼켜지는경우가 많더군요. 그리고 바늘이 수초나 나무 걸림시에 채비손실 불가피하더군요.
하여 지금은 딱 감성돔 2호바늘만 쓰고 있습니다~^^
붕어 7호 ~ 9호
사용합니다.
생미끼 떡밥 옥수수 전천후로 쓰기 편한것 같습니다.
감성돔 바늘 쓰다가 바늘이 펴지면 뱅에돔 바늘로 바꿔서 씁니다.
같은 크기로 비교했을 때 뱅에돔 바늘이 더 튼튼해서죠.
어느 바늘이 더 후킹이 잘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저는 몇년 전부터 다이찌 헤라스레 7, 8호 사용하는데,
이런 스타일의 크기에 눌림바늘을 아직까지 찾지 못했습니다~~^^
금호조침 추천합니다.
저는 노지에서도 주로 씁니다,
7.8.9호.
밑걸림에 지그시 땡기면, 잘 펴지는 강도로..
무미늘 입니다..
무미늘이라해서
꺼낼때 떨어지고 놓치고
그렇지 않습니다.
낚시의 일상에
無미늘보다
有미늘의 피해가
사소하게 많습니다.
오짜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