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는 없고 요놈이 와서 잡은고기 내놓으라네요
붕어는 없고 요놈이랑 눈싸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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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릉 한마리 하셔서 주세요 ^;
엄청난 사진입니다.
라고 묻고 있군요. ㅡ,.ㅡ"
딱 입모양을 보이........
3초 아저씨 봤어요 ? 묻는 구만........
밥퍼서.....이만
후다닥~~~~~
딱! 피터엉 톡깉네 ㅋㅋ
수달이가 저러는것은 봤는디~~??
누군가 키우다가 방생?ㅋㅋ 운이 좋으시군요.저렇게 가까이서
얼굴을 보여주다니!!!신기
모습하곤 성질이 아주 고약하다던디...
귀한 경험이군예...^^
뽀뽀를 부르는 표정입니다...
그런다고 뻐뻐하시면...
큰일남.....
쪽제비는 뽀뽀를~~~쪽~~
정말 배가 고팠나 봅니다^^
예전에는 붓을 만들거나 가죽을 이용하기 위해 많이 잡아서 개체수가 많이 줄었지만 보호에 나서고 난 뒤 개체수가 많이 늘었다고 합니다/
1년에 쥐를 2~3000마리를 잡아 먹는 다고 하니 보호해야할 이유가 분명한 포유류입니다.
족제비는 지구상에서 가장 작은 육식성 포유류이며 무산쇠 족제비는 환경부에서 지정 보호하고 있는데 흑갈색을 띠는 것이 특징입니다.
사람손을 탔나보네요...귀여운데 왠지 짠하게 보입니다...
데려가신거는 이닌지 ㅋ
귀엽다!!!!!!!!!
대출을 받아서라도 먹을거 사주고 싶다...
예전에 수달은 가까이서 본적이 있는데...생각보다 많이 크더군요
사람한테 경계없이 다가오네요 그녀석 ㅋㅋ
족제비는 입이더 뾰족한걸로압니다
아무튼 귀한사진보고갑니다
해가 막지는 어둑어둑할 시쯔음에
큰새 한마리가 날라와 나랑 아주 가까운 근거리(2메다정도)에 앉아서
아무리 가라고 쫒아도 안날라 가더라고요..
배고파서 그런가보다 생각하고
마침 잡은 마주 한마리를 던져주니까
그제서야 그걸 물고는 날라가던걸요..
짐승들도 하도 배고프면 사람에게 구원을 요청하는가 봅니다..
또한번은 구루텐 개어서 앞에놓고 낚시하는데
생쥐 새끼 한놈이 구루텐통에 폴딱 튀어 들어와서
앞 발로 구루텐을 먹는데 그 먹는 모슴이 어찌 귀엽던지..
낚시하다말고 한참을 구경 햇지요..
한 2분정도 먹더니 폴딱 뛰어서 가버리더니만
조금후에 다시와서 먹던걸요..
실컷먹게 내버려 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