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연못에 방생해서 커가고 있는 붕어떼입니다 매년 몇마리씩 넣어서 밥도 주고 하고 있는데 이젠 양도 많고 무럭무럭 자랐네요 우리 월님들 올해는 마릿수 대박나시고 498한마리씩 꼭 하십쇼^^
한방에 다 잡겠는데요....ㅎ
혹시~!!
저 붕어들 잡아키워서, 3년뒤
사짜방에 올릴것 같은기분은
나만 드는걸까..요??ㅎㅎ
그래도 저수지밥과 붕어랑 나눠먹은 강냉이가 얼만데요ㅋㅋ
약속드립니다.
5짜가 되기전엔 올리지 않겠습니다.ㅋㅋ
회사 잔반을 먹고 자라고 있어서 빨리 크는것 같은데 퇴사하기 전까지 5짜가 될지ㅋㅋ
전 이녀석들 움직임을 보고 낚시를 간답니다.
결론은 우리 월님들 오늘 낚시가시면 대박날것 같습니다.
이참에 횐님들 한테
제 실력을 보여 드리겠습니당..
붕어가 주는 먹이를 잘 먹으면 그날은 낚시가 된다면서......
그럴듯 하긴 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보트도 준비해서 입질없으면 뜰채로 떠버리게 ㅋㅋ
휘리릭ᆢㅋㅎ
잘보고 갑니다^^
색별로 무리지어있네요 보호 본능인가봅니다
지나다니면서 붕어 보시는 재미가 쏠쏠해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