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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짜노 11-11-03 21:04
멋진분 !!!! 이십니다.
언제나 열려있는 월척입니다.
다시 오시는 날이 언제 일지는 모르나 그때까지 열심히 만들고 있겠읍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입니다!!!
놀다온바보고기 11-11-03 21:14
행복하세요^♥^
붕어우리 11-11-03 21:22
동일 시간에 글을 쓰고 있었네요
붕삼님 글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한때는 형님같고, 이웃집 아저씨 같고 하셨던 분이
어찌 되었던 만진창이가 되었습니다. 밑삼님의 고통과 충격도 크시겠지만,
꺽정님의 실수가 크지만, 너그럽게 이해해주고 용서하는 아량을 베풀어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마이로드 11-11-03 21:39
붕삼님 세상의 밝은 빛과 서정이 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민균아빠 11-11-03 22:03
나중에 웃으며 다시오면된다 ㅎ
칼있스마 11-11-03 22:05
The end.......
신안군팔금면 11-11-03 22:06
잘다녀오십시오~^^
♡미끼머쓰꼬♡ 11-11-03 22:24
붕삼님 좋은결정이라봅니다 두분의사랑이 우선입니다 낚시로 인해 두분사랑 행복하세요
부들과땟장사이 11-11-03 22:29
가족간에 행복한날들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온누리에복이 11-11-03 22:39
역시~
제가 예상했던분이 확실하시군요~!
붕삼님은 남자중에 남자 대인배 이십니다.
그 넓은아량 본받을만 하며, 좋은일도 남몰래 하시는데
아마 복이 저절로 따라 다니실겁니다.
비가 온후 땅이 굳는다는 말이 딱 들어 맞네요.
정말 제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부부의 모습입니다.
시간이 조금 흘러 조만간 뵙길 기원합니다.
정말 애 많이 쓰셨습니다~^^b
온누리에복이 11-11-03 22:40
역시~
제가 예상했던분이 확실하시군요~!
붕삼님은 남자중에 남자 대인배 이십니다.
그 넓은아량 본받을만 하며, 좋은일도 남몰래 하시는데
아마 복이 저절로 따라 다니실겁니다.
비가 온후 땅이 굳는다는 말이 딱 들어 맞네요.
정말 제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부부의 모습입니다.
시간이 조금 흘러 조만간 뵙길 기원합니다.
정말 애 많이 쓰셨습니다~^^b
확률 11-11-03 22:49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열혈붕어 11-11-03 23:38
하시는일 잘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또철이아빠 11-11-03 23:42
처음만남의 느낌이 아직 남아있습니다
가족을 중심으로 낚시를 즐기는 저로서는
앞으로 좋은 인연으로 다가오겠구나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던기억입니다 ......
멀지않은날 함깨할수있기를 바래봅니다
그 환한웃음 잃지마세요
사랑합니다 ^^
대략사짜 11-11-03 23:45
장애인 어울님 마당에 봉사정신으로 오신 붕삼님!밑밥3년님!과 임꺽정님! 좋은결과 있으신것 같네요 마음이 흐뭇합니다
묵호사랑 11-11-04 00:19
붕삼년님이 뭘 잘못했다고 사과글 올리시나여...
정작 꺽정님은 일언반구없이 탈퇴하셨는데....
정말 왜 선후배가 깍듯하던 월척이 이지경이됐는지.... 어이없어지네여...
그래도 ... 한가지말씀 드릴께요...
꺽정님이 누구의 도움으로 다시 돌아와 할동하게된다면...
월척 안들어올 각오를하고... 까발려 보겠습니다...
붕삼님... 월척 잊어 버리십시요... 더 좋은곳으로 가세요...
이젠 미련도... 아쉬움도 없으테니....
연말이 오기전에 한번 내려갈테니... 쓴 소주한잔 하면서... 웃어 버립시다...
놀다온바보고기 11-11-04 00:35
묵호사랑님이 월척떠나실일이 생길까요
깔일잇으시면 까십시요...시원한글 감사하고
마지막까지 좋은 모습 보여주신 두분 행복하세요..^^
이젠 잊을일은잊으시고 편히 주무세요....
내일은 또다른 태양이 뜨겟죠
7번째붕어 11-11-04 06:33
아자아자 화이팅~~ 행복하세요..눈팅만하는 꾼인데 응원해드리고 싶네요^^
찌르가즘이 11-11-04 07:47
묵호님 떠날일없도록 가치까겟습니다
anjin 11-11-04 07:52
뭐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붕삼님께서 올리신 글을 찬찬히 읽어 봤습니다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많이 쫒기는 듯한 글로 보입니다
나중에 가면 왜 붕삼님께서 사과글을 올리셨는지
자연스럽게 나오겠지요
붕삼님 이럴때는 물가에 가셔서 조용한 시간 보내고 오시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아직까지 두분 마음 전혀 풀리지 않으셨을 텐데요
하얀부르스 11-11-04 07:58
붕3님 월척지는 여기 이대로 항상 문이 열려있읍니다.
언제든 찾아오고 싶으시면 바로 오시면 됩니다.
항상열린 맘으로 기달리겟읍니다.
웃음으로 만날 그날까지 늘 행복하세요~~
팔각모 11-11-04 08:03
많은 분들이 돌아오시길 바라고 있지만...
그래도 떠나신다면...아니 떠나시는게 맞을겁니다. 가정이 최우선되어야 하죠.
웃으면서 가신단 말씀에 그나마 마음이 홀가분합니다.
비온뒤 땅이 굳어지듯이...천사같은 두분 가정에 항상 행복과 웃음이 넘치는 나날이 되시길 ...
雪來淋 11-11-04 09:49
좋은일만 가득하길 빕니다
금호강 11-11-04 10:51
붕삼님.
사회공동체와 가정사 사이에서....
선배와 후배의 관계에서...
분노와 인내의 갈등속에서...
처벌과 관용의 갈림길에서...
얼마나 고충을 겪으셨습니까?.
님께 조용히 한마음을 보태 드립니다.
넓게 생각하신 결정에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밑밥질만3년님께 잘 해 주십시요.
좋은 부인을 두셨습니다.
어른들 말씀에 남자가 사람이 좋으면 여자가 별나 진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번 일을 교훈삼아 앞으로는 아내와 자녀의 외부문제에 관한 한 조금은 별나 지시고
아싸리한 모습을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때에는 평소 순하고 인간성 좋은 모습은 포기하셔도 좋습니다.
월척인의 한사람으로서 붕삼님의 결정과 용서에 박수를 드리며
언제나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이 되시길 빕니다.
하늘바다별 11-11-04 11:44
앞날에 평온과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 드리겠습니다.
붕어나라 11-11-04 12:30
많이 아프지마시고
조금만 아프시길 빌어봅니다
조만간 좋아하시는 사모님과 좋아하시는낚시
하시리라 믿어의심치않습니다
아픈기억은 빨리잊고 좋은분들과 마음나누시길 ~~~~~~~~~~~~~~
하백이 11-11-04 13:57
항상 건강하세요.
남의 일 같이 않아 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지인1 11-11-04 20:34
우연이 자게판을 보다가 참어이없는일을 보네요
붕삼님이 사과하실일은 아닌듯 함니다 ..
나이어린 후배의 부인은 제수씨인대 제수씨란 참 어려운 존제지요
그런 어려운분에게 그런짓거리를 한다는것 그사람이 평소에 좋은일을 많이했것 아니것
관계없이 지탄받을만 함니다 ..
시간이 흐르고 잊혀졌다해서 다시 아무일없던것처럼 받아들이고 행동하게둔다면
더욱 안댈일이라고 봄니다
본인이 자신의행위를 진심으로 반성하는것이 먼져겠지요
어찌댓듯 나뿐일을 빨리잊고 앞으로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람니다 ..
비르투오스 11-11-04 23:18
다른 취미활동 많습니다.
부디 행복하소서..........
똥박 11-11-05 09:55
화이팅입니다...낚시를 좋아하지만, 가족에 비하면 백만분의 일도 값어치가 없습니다...사랑하는 가족이 가장 소중합니다...잘 하셨고, 잘 대처 하셨습니다.... 행복하십시요
o머털조사o 11-11-05 16:00
자유계시판글은 잘보질 않습니다
아니 거의 않본다고 하는게 맞습니다....
우연히 이슈로 떠올라온글이 있어서 보게됐습니다
그린곤 조행기에 올라와 있는 부부의 사진도 보게 됐구요
아주 다정한 선남선녀 같으십니다 (부부는 닮는다 했던가요?)
나도 곧 사위볼 딸을 가진사람 입니다
붕어못본지삼년님의 모습 참 선하게 잘생긴 누구라도 호감을 가질만한 분이군요
또한 부인이신 밑밥질삼년님도 환한 웃음이 아주 이쁜 부인이십니다
그런분이 같은 취미를 해준다는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요?
난, 결혼생활 28년이 됐지만 한번도 낚시터에 따라다닌적이 없는 부인을 둔사람이랍니다
두분만의 오붓한 낚시즐기시며 부인상처받지않도록 잘 챙겨주시고
두분만의따듯한 사랑 더많이 나누시길 바랍니다
행복남 11-11-06 15:57
좋은생각이신거 같습니다
그런맘으로 세상을보시면 편하실거 같네요
두분의 따뜻한맘에 제가맘이 편해지네요
언제 월척에 다시 웃는모습으로 오셨으면합니다
두분 항상 행복하세요
일투이어 11-11-07 02:45
맘이 참 안좋습니다.
어디서든 행복하시고 꼭 다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안양참붕어 11-11-07 17:17
저희 부부도 낚시 댕기다가 이젠 낚시접고 산으로 댕깁니다...
설악산 정상에서 밤하늘 별도 세고...
아~낚시는 가끔 제가 한번씩...
좋으신분 같은데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은어 11-11-07 21:25
붕삼님!! 큰 가슴을 품고 계시는 大人 이십니다.
훌륭 하십니다.
힘내시고 화목한 가정 꾸리시고 가족분과 오붓하게 즐거운 취미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늘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힘내시고요...나중에 웃을 수 있을때 꼭 다시 뵙길 바랍니다..
언제든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