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너에게 아까움 없이 주고싶은 먹이를 통해 나는 보시를 배웠노라~
지렁이와 새우 너희들의 희생은 의미없는 끝이 아니니,,
다시 태어나면 더나은 몸을 받아태어나리니,,,
내 너를 잡는 재미의 탐욕은 있으나, 더이상 해할 마음은 없기에 무미늘바늘과 즉시방생으로 나름데로의 지계를 행한다.
자연이 주는것이라면 피라미나 갈겨니나 버들치나 가림없이 받는 이마음,, 거기서 나는 인욕을 배웠노라~
자나 깨나 쉴틈 없이 너를 그리워하고, 니가 사는곳을 아끼고
가꾸며 나의 낚시대를 보검처럼 아끼면서 나는 정진을 배웠노라~
추우나 더우나 비가오나 눈이오나 기뿌나 슬프나
오직 자연노지의 너만 그리는 이 마음,,,
나는 거기서 선정을 배웠노라~
너는 멀리있지도 않고 내 손에 있어도 있지않고 눈에 보이지 않아도 나에게 말하는것을 보며
나는 지혜를 배웠노라~
붕어바라밀
釣窮™ / / Hit : 1980 본문+댓글추천 : 0
진지하게 보지마시고 웃으며 봐주시길 바랍니다요^^
정성으로 보아 빨리 완쾌되어 퇴원하실겁니다.
건강 잘 다스리세요.
덕분에 빨리 나을거 같습니다^^
무간선(無竿仙)의 단계를 건너뛰시고
천하를 방생할 수 있는 신선의 단계인 조선(釣仙) 의 단계에 이르셨군요
대단하십니다
대명을 조선(釣仙)으로 변경하셔야겠습니다
몸조리 잘하셔서 하루 빨리 완쾌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조성(釣聖)두달이....... @@"
절에도 다니고 스님말씀듣고 공부하는것이 재밋더군요..
무식한놈이 부처님말씀을 잔꾀로 인용하여 함 써 봤는데 칭찬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아주 가까운 사람이
오늘 수술을 받아.....
오전 7시부터 지금껏 병원에 있씀미더.
일요일 퇴원까지는
잘지켜보겠씀미더.
그나저나
2인병실 옆환자가 퇴원해 이불보 까는 아즘씨께
재롱?좀 떨었더니 누워자라캄미더...^^
정말 힘든 하루였씀미더.....-.=;;;;
환자를 돌본다는것이 기가 다 빠져나가는듯 힘이 들지요
편치 않겠지만 그래도 좋은밤 되시기바랍니다
새해엔 건강 합시다
빠른쾌유바랍니다.
빨리 나으려고 열시미 운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