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신사님 안녕하세요.
외붕입니다.
오늘 유등연지에서 제 월척 모자를 보시고 먼저 인사를 청해 오신
님께 감사드립니다.
짧은 만남의 시간이었지만 붕어신사님의 넉넉한 마음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청도지역으로 출조시 찾아 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또한 내년에는
붕어신사님과 물가에서 자주 만나 뵐 수 있길 기대합니다.
월척에 좋은 정보 많이 주시고 붕어신사님의 사업도 날로 번창하시길
두손 모아 기원드립니다.
쌀쌀한 가을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길 ...
붕어신사님께
-
- Hit : 4748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9
저 오늘 유등연지에 답사갓엇는데요?
외붕님 어디 계셧는감요?
차로 한바퀴 붕~돌아서 나왓는데...그러다가 정자쪽에 수심체크도 좀 해보고 그랫는데...
아깝습니다...뵙고 인사드렸으야했는데...담엔 꼭 먼저 인사드릴수잇게 노력하겟습니다
저는 아마 내일 비가 온다니 그 비가 그치는 수요일 유등연지로 갈것같습니다
혹여 뵐수있으면 좋겟군요. 감기 조심하시고요^^*
안녕하세요.
수요일 몇시쯤 출조하세요.
제가 위문공연 가겠습니다.
날씨가 추우므로 방한준비 철저히 하세요.
(저는 범물 청아타운에 삽니다)
지도 검도 붕어님 처럼 각계지를 수없이 출조 했지만 워리 구경을 못했슴다..
팔자려니 생각 해야줘,,,,,,휴
수요일 출조 하신다고요.
시간되믄 유등연지 서 뵙고 싶네여......
수요일 간다면 아마 2시에는 도착해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근데 요즘 건강은 괜찮으세요? 그라고 요즘은 대구 계시내요?
오시는 건 반갑고 고마운 일인데...추분데 무리하시면 ......좀 걱정이 되네요
그라고 좋아하시는 거 잇으마 말씀해주세요
제가 좀 준비해서 가겟습니다
술은 안되실꺼고 과일이나 커피나 개피차나...음........뭐 또 딴거 없나요?^^*
못낙고님........
저는 웃기게도 스키복을 아래위로 입고 낚시한답니다
울긋불긋 하려한 복장으로 앉아있는 동물을 보면 저라고 판단해주십시요
차는 흰색 카니발...아마 낮에는 청소 좀 하고 주변 정리하고 사진이나 찍고
뭐 그럴겁니다
밤엔 물론 낚시해야죠. 근데 유등연지 특성이 레스토랑 불 끄지마 입질이 온다니
저녁에는 이런저런 세상이바구도 재밋겟네요^^*
내일은 속옷,내복,목폴라,파카,스키복...난로,군용모포로 준비햇심더
어데까지 얼매나 추분지 함 겪어볼랍니다
내피는 아직도 디카냐 내피냐로 목하 고민중이므로 현재로선 미지숩니다
그라고 대가 전부 허접하더라도 너무 깔보지 마십시요
전부 저희 아버지 손때가 묻은 것이니까요^^*
제 성격상 절대 쓸수잇는거 버리지 못하거든요^^;;;
완쾌하시어 출조하시는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어복충만하십시오
꾸벅
내일 오후에 찾아 뵙겠습니다.(전화드릴께요)
노사이드님 안녕하세요.
아직까지 정식 출조는 못하고 있습니다.
다음 화요일(10.28)쯤 출조(후배가 짐을 들어줌)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노사이드님의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는 물가에서 꼭 한번 뵙기를 희망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어복 충만하시길 ...
못낙고님꺼 까지... ...
건강은 어떠신지요.
구미모임 때보다 훨 좋아지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요즘 제가 너무 바빠서 사이트를 자주 접하지 못합니다.
오늘도 지금에서야 들어 왔습니다.
얼굴이 보고싶어지네요^^
011-525-7207입니다
그곳에 단감이 맛잇던데 단감 좋아하세요?
물밖에서는 인간들이 커피와 단감의 아우러진 한 입맛...
물속에서는 겉보리와 메주콩의 구수싸리한 한 입맛.....
반드시 뽑아내어 아버님께 효도하겟습니다^^*
혹여 무슨 일이 생겨 출조를 못할 시에는 오전 중에 게시판에 올려두겟습니다^^;
집사람 눈치 봐야합니데이~!
=3=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