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월후 .첫출조 조행길이 없다보니 안데나를 가동하여
채바바님과..멀리 울산에서 지수님 영천 소류지에서..
하루밤 청했습니다..
아침 물안개가 필정도로 기온이 급강하 했고 수온또한
차디찹니다 채바바님 과 지수님은 손맛 보시고 산골은
물보고 별보고 케미보며 하루밤을 그냥 보냈습니다
하루밤을 더청해 볼려 마음을 다지는데 찌이야기 사장님 동생분이
찌두점을 선물로 주십니다...감사했습니다
요렇게 바닥채비에 한마리..옥내림에 한마리..
이틀밤을 즐기며 선배님과 후배님의 격려속에 출조를 마쳤습니다
아쉬움 ..이제것 해온 여유로움의 새우낙시에서 의문이 듭니다 ?/?
집에서 이튼간 재충전하며 옥내림에 대물이 나온다는
선배님의 정보에 흔들리기 시작 했습니다..나름
낙시의 선이 정해져 있는바 새로운 기법에 적응을 해야하나 하다가
가까운 낙시점에 가서 내림을 동원한 채비구성에 들어 갔습니다
채바바 선배님의 정보와.. 여차 저차하여 도착한 창녕의 무솔지
자리가 없습니다..한바퀴 돌고 귀동냥하며 귀인이 하시는말
어제 저거서 연달아 나왔데...휴..자리가 없는데
기대보담 혹시나 싶어 발길을 옮겨 조금의 틈이 있는것 같아
쥔장에게 자리양해를 부탁 드려 봅니다...어....
윤기환씨가 텐트 밖으로 나오십니다..반갑기도 하고
자리가 없어 쪼까 실례해도 되는냐고 묻자 혼쾌히 양해를 하십니다
그렇게 둘째날 저녁 석양이 집니다
무솔지 주민분들의 낙시금지를 알리시는 방송에 만감이 교차합니다
그래 이석양이 무솔지에서의 마지막 밤이구나 싶습니다
수많은 취미중에 낙시를 선택한게 후회 되기도 합니다..온저수지에
케미도 졸고 낙시꾼도 졸고 꾼의 마음도 졸고 있습니다..
침을 삼킬만한 움직임도 없이 여명이 밝아오고.휴가 끝에
귀가만 남겨 놓을즈음 잔놀림의 입질에 찌를 가져 갑니다
머리를 돌리지 못하게만 했을 뿐인데 1.5호 목줄과
6호 다나고 바늘에 사짜가 누웠습니다..
휴가기간에 월척 선후배님과 채바바님 성원 덕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생초보 옥내림 조사를 따뜻하게 지도해주신 윤기환님 감사 드립니다
첫날 저때문에 낙시도 못하시고 죄송하고 감사 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축하합니다.
한눈에 들어옵니다
자게방 활동 추천 ..
좋은 선배들과 동출이셨군요
부럽습니다
축하드리구요, 아직 일교차가 심하고 밤에는 날씨가 많이 차가우니
늘 안전과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낚시터에서의 실시간 조황정보 잘 봤습니다..
종합편이 이제야 올라 왔네요...
평생 저런 붕어 구경이나 해볼련지 모르겠습니다..
무솔지도 낚시꾼 때문에 낚시금지가 된다고 하던데요
또하나의 놀이터가 사라지니 안타깝습니다
산골붕어님이 낚은 붕수니가 마지막 4짜일겁니다
붕어 4짜가 소한마리 될줄이야~~~~~~~~~~~~~~~~~~~~~~
송아지 사다 키우고 있습니다.
다 크면 몰고 갑니다.
축하 이빠이 드립니다 산골붕어형님
행운이 가득하시길.....
4짜를 들고 웃는 모습이 어신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내용만 봤습니다
사짜 축하드립니다
올해는 기록갱신도 한번 해보이소~
축하 이빠이 올립니다.
ㅠㅠ조카는 청송 휴양림 에있는 모텔에
묵고 있는데 촌이라 폰도 잘안터지네요 ㅠ
ㅠ영덕 내려가마 뻐뜩 열락 드릴께요^^
붕춤님요~ 그 뭐시기 소는 여자가 키우는 거라 카던데...^^
기록갱신으로 계속 이어졌으면 합니다.
거 떡 ~~ 떡 ~~~
솔직히 제가 잡은거보담 더 기뻣답니다
산붕님 글로서 한번 더 축하 드립니다
(사진이 잘나와 다행이네요 ㅋ)
붕춤 아우님이 키우는 송아지가 .. 소가되면 ?
월척 회원 마카 모디가 소한마리 잡아 잔치하지요
붕춤 아우님이 사짜 잡으마 소를 잡을라 했거등요
사짜 축하주신분 감사 드립니다
근디 대물터가 없어지는 현실이
더욱 슬픈 일입니다...우짜지요
배운 도둑질 말수도 없고...제...에...발
4짜 떡....
하니 들고 계신모습 좋습니다
여건이 안되어 같이 못하였는데 큰일날뻔 했네요
안출하시고 건강하이소...
고된 훈련을 겪지 못하였는바 점빵방위 인거지
같이 일박후에도 7곱치는 다넘겼어니
요번에 파하사님과 붕애 주임상사님 에게
빡시게 상륙.도하훈련.5치 침투훈련 까지
완벽히 소화해 경남북.영광까지
낙수꾼에게 바이러스를 퍼뜨려 붕어종족 번식에 일조하라
객지에서 몸건강하고 식사 제때 챙기시게나
우선 축하 축하 드립니다.
낚시와 인생을 함께 가르쳐 주시는 형님이 있어
참으로 흐뭇합니다.
손에 잡고 계신 4짜는 아버지께 낚시여행 효도상품권을 드린
아드님의 효성이 아닌가 합니다.
아직은 바람이 차다,
그 무엇에 이끌려 앉은뱅이 주리를 틀고 이제 겨우 살아나는 봄햇살에 정신을 맡겼다
시린 눈을 한껏 찡그리고 훈풍에 몸을 맡긴채 삐딱허니 서있는 3톱마디에 넋을 놓고 있는데
그때! 님을 만나게되었오
참! 행복한 시간이었오
요즈음 물가에서 마음이 통하는(동질성)꾼이 유난스레 기다려졌는데
그리 쉽게 만나게 되는 것을 왜 그리 어려웠든지 아직도 요상스럽구려.ㅎㅎ
낚시질이나 낚시꾼이나 세치도 안되는 차이인데 머~얼 그리 찿는게 많고 가리는게 많은 세태인지
하지만 그날 우리는 그저 단 한번의 어신을 기다리며 낚시를 하고 있는 한 인간이었던 것을
님의 애마 무소, 난 테라칸, 비록 애마는 다를지 몰라도 강태공 도구가 어지럽게 들어차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다는 사실은
우린 조우가 분명 맞다는 사실"이었지요
주제 넘는 짓거리를 삼가하느라 이날 이때까지 오늘 같은 이런 쓰잘데 없는 넞두리를 어느 곳에도 한번 해온 적이 없었는데
님 덕에 호강 멋드러지게 해 봅니다 고맙오이다.
장선생! 품안의 붕어 자태가 이쁩니다.
꾼의 영원한 동반자 월척 관계자 님들 반갑습니다.
리플의 조우님들 언제나 행복 하시기를.................2011년 4월 5일 약수. 윤 기한 올렸습니다
잘다녀 왔는지.공산님과 즐거운 조행길이였겠구먼
올해 진득ㅎ한 손맛 보게나 공주들 공부 잘하고
가내 평온을 빈다네
약수님..오셨다 가셨군요
불편한 동행이 아니었는지
걱정 되었습니다..또다른 만남에
좋은 인연이였어면 합니다
행님 낚시하시며 실시간으로 저한테 중계한다고 고생하셨습니다 ㅋㅋ
행님께서 하신 말씀이 자꾸 생각납니다...
"보리야 옥내림 이걸 안할수도 없고..쭉~ 올라오는 찌맛도 없는데 고기는 나오네" ㅋㅋ"니도 자꾸 뻐팅기지말고 함 해봐라"
아 배아파...
고생 하셨습니다...^^ 앞으로는 하나뿐인 이 동생도 좀 댈구 가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