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과선녀(2) 어른 됐심다. 클클클....
어제밤 성주 모모지(이름을 모름)에서 쪼우는 중 "이슬비 내리는 이른아침에..하고 폰이 울어댄다.
성이아빠(성이는 큰놈)!
왜?
혁이(낚시꾼과선녀2) 지 꼬추 가지고 놀다가 까졌는데(이 표현이 맞나?) 원위치가 안된단다.
잘되었네..그놈 무서버서 포경수술도 안할라카던데...
웃고 넘어갔다.
아침에 철수하여 선녀(2)고추 검색...
와~앙! 장난이 아니다.
클났네...귀머시기가 통통 부어 덮여지길 않는기라.
빨랑 병원가자 잠은 오고 피곤한데 정신이 번쩍 든다.
병원가서 쨌는데 좀 많이 쨌나봅니다.
의사선생 하시는 말...
여기서 포경하면 딱인데...
낚시꾼과선녀(2) 이말 듣고 겁이나는지
"안돼요 난 4학년 때 하기로 했단 말이예요!!!!.
얼르고 달래서 수술 들어갔습니다.
12시가 다 되어서 수술 마치고 귀가 했습니다.
수술 도중 별별 사건이 있었는데(낚시꾼과선녀2 와 의사선생과의 언쟁...ㅋㅋㅋ)
그 내용은 나중에 이슬이 마실때 안주삼아 하겠습니다.
휴~~~~~
피곤하지만 알뜰한 하루 였습니다.
낚시터가서 붕어잡고...
집에와서 고래잡고..
붕어잡고...고래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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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투의고래를 잡으셨군요 일찍 잡으마 귀(?)가 무한정 커진댑니다
믿거나,말거나,,,,,,ㅋㅋ
낚시꾼과 선녀(2) 개학은 했는지 어기적 거리며 학교가면
선녀들이 놀릴텐데 슬기롭게 대처 하세요.
그리고 또 의사 선생님과의 논쟁은 혹시 해바라기 해달라고 졸랐지나
않은지.ㅋㅋㅋㅋㅋ
그래서 우리큰놈 꺼 그렇게 큰지? ㅎㅎㅎ..큰놈도 초등 3년때 했거든요.
수리매님...
종이컵은 붙이지 않았습니다.
제 낚시군과선녀2 이놈이 겁이 많거든요...거기에 따른 논쟁입니다.
ㅋㅋㅋ....해바라기...구슬 이런건 아닌데...
잘 하셨습니다.
많은 고기 잡으시고, 근데 손맛은 좀 아닌것 같습니다.
해바라기 꽃으로 예쁘게 단장해주모
외로운 밤이면 밤마다~~~~~~
아빠 홧팅!!!!
울 아빠 최고다 할건데 ㅋㅋㅋ
참말로! 참말로!
거시가 어쩌구 저쩌구 ㅎㅎㅎ
다음에 한번 뵙스면 합니다....
쇠주 라도 한잔 하면서...
구미쪽 출조시 반드시 연락드리겠습니다.
성인 남자용 : 브라보콘 컵 한개
성인 여자용 : 대일밴드 직사각형 한개와 정사각형 두개
어린이 남자용 : 꼬깔스낵 한개
어린이 여자용 : 대일밴드 직사각형 한개
ㅎㅎㅎ
박중사님도...
별걸 다 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