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솔낚시마트
오창지 동영상을 보면서
그리고 일명 낚시 프로 라고 하시는 분들 고기 챔질하시는것보니
저와 많이 다르더군요
누가 맞고.틀리고 를 떠나서
과연 어느챔질이 붕어 잡을 ? 확률이 높다 말할수 있는지요
저는
어려서부터 아버님이 가르쳐주신 방법을
지금까지 별 생각없이 써왔는데
낚시프로님들 하도 많이 달라 여쭤봅니다
물론..저야 99% 꽝만치지만
전 : 입질시 낚시대에 손을 살짝잡고 입질 타이밍이다 싶으면
뒤로 잡아당기다가 (20cm)살짝 들어올려요
프로님들 : 입질시 (살짝 당기지 않고) 바로 들어올려요
가만 생각해보니
프로님들 방법이 붕어 입술 보호와 조과에서 더 나을것같은데
님들 챔질 스타일은 어떤지요...?
(동영상 보면 낚시 생각이 간절하네요)

그저 마니잡는사람이 장땡이죠ㅎㅎ
지는 언제붕어얼굴볼수있을런지ㅠ
휴가는 화와이로 가고싶어요!!
전 두가지 패턴입니다
수심이 낮은곳은 선배님과 비슷한챔질을
하고요
수심이 깊은곳은 들어주는 챔질을 합니다
즉 채비가 일직선상이다 싶으면
들어주는 챔질이구요!!
사선일것같으면 당기면서 챔질합니다!!
저는 손목으로 살짝 스넵을 주고 묵직하면 팔을 뒤로뺍니다.
아니 좀전 동영상을 볼때까지도
낚시프로님들이 챔질시 바로 들어올리는 것을 보면서
속으로
저혼자 생각입니다 (낚시도 못하며 뭔프로야) 라고 생각했는데.이것또한 내 고집에서 오는 배타적 생각 이라
이글을 쓰며 알게 되었네요
고등학교때
학교앞 라면집 아주머니 라면 끓이는 방법을
보고...
생각을 바꿨는데
(라면은 물이끓으면 면을 넣는다..라고알고있었고
학교앞 라면 아줌마는
물과라면을 함께 넣고 끓이더 군요
생각을 바꿔 그때부터 지금까지 라면과물을 함께넣고
끓입니다..)
아직도 내가 아집이 많았네요
낚시프로님들께..죄송하네여..^^~
사과까지는 할필요없습니다.
ㅡ시지동 사이비프로 림자ㅡ
프로는 무신..ㅎㅎ
걍 낚시로 밥 먹고 사는 분들입니다..
얼척 없는 기술고문님 등장 !
짧은 대를 주로 쓰고 목줄도 합사로 쓰던 예전엔
뒤로 당기며 들어주는,
약간 급한 챔질이 가능했겠죠.
손목에 무리도 덜 왔을 테구요.
40에서 60대까지 다대로 편성하고
또 목줄도 가늘어진 요즘엔
급한 챔질은 엘보와 목줄 끊김 때문에
다들 피하시더군요.
특히 옥내림하시는 분들요.
요즘 대가 가벼워 지면서 바로 들어 올리는 챔질을 많이들 합니다.
그리고 요즘 장대를 많이 쓰면서 팔에 엘보가 오므로 예전처럼 뒤로 당겨서 챔질해야 엘보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하네요.^*^
제가 나중에 잘만져드리겠습니다 얼척고문님~
붕어와는 인연이 없어서...
잡고기도 뒤로 땡깁니다.
자동빵의 빠른 보급이 시급하군요.
절대 챔질 안하는~~~~~~~~~~붕춤 배상
옆사람에게 시끄러운 음도 안들리게할수도있구요. 각자의스탈이시겠지만 속칭 프로라는사람들보면 뺨맞는분들 여럿보았어요.
취미를 즐기시는데에는 몸에무리가가면 취미가아니라 노동이되는것입니다.
물론, 저는 낚시 갈 때마다 5짜, 6짜, 7짜 한 가마니씩 낚는 거 잘 아시죠? ^,.^;